[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배우 서지승이 배우로서의 과거를 돌아보며 이전 오디션 경험을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올라온 '형수님의 하루' 영상에서 서지승은 영화 '써니' 오디션 등 여러 오디션을 거쳤지만 모두 떨어졌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전 남의 돈 받고 일하는 게 좋다"며 사업 생각은 없다고 전하며 현재까지 연기를 향한 꿈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서지승은 마지막으로 '오징어 게임' 시즌2 오디션을 보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웬만한 굵직한 건 다 봤다"며 오디션을 보는 동안 감정적으로 어려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시언의 아내이자 배우인 서지승은 '25억 한강뷰' 신혼집에 대해 언급하며, "솔직히 안해도 상관 없다고 했는데 오빠가 싫다더라. 자기가 해주고 싶다고 했다. 멋있다"며 이시언의 애정을 보여주었다.
서지승은 배우로서의 과거를 돌아보며 연기를 향한 꿈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마지막으로 '오징어 게임' 시즌2 오디션을 보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시언과 함께 행복한 신혼 생활을 누리고 있으며,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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