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의 ‘반전 금쪽이’ 배우 신정윤이 연극 <뷰티풀라이프>로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 오는 1월 26일 오후 2시 30분 첫 무대를 시작으로, 대학로 JTN 아트홀 4관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뷰티풀라이프>는 2016년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현재 오픈런으로 공연 중인 작품이다. 평범한 노부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형식으로 전개된다. 사랑과 가족, 추억을 담아내는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되새기게 하며 매회 뜨거운 감동을 전해왔다.
신정윤은 극 중 ‘김춘식’ 역을 맡아 청년부터 할아버지까지 한 인물의 인생을 폭넓게 연기하며,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그는 이전 작품들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고, 이번 작품을 통해 예능에서 보여준 인간적인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규 편성되어 다시 돌아온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1월 18일 첫 방영을 시작으로, 홍진경, 하하, 남창희가 진행하며, 신정윤을 비롯해 박해미-황성재 모자(母子), 래퍼 지조, 인피니트의 장동우가 함께 출연한다.
<뷰티풀라이프>는 대학로 JTN 아트홀 4관에서 공연 중이며, 인터파크와 네이버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오는 26일 첫 무대를 시작으로 신정윤이 선보일 새로운 연기와 <뷰티풀라이프>가 전할 따뜻한 이야기가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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