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송지효가 JTBC의 새로운 국민 안전 프로그램 ‘바디캠’의 MC로 합류하며 또 한 번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디캠’은 소방관과 경찰관의 바디캠 영상을 통해 긴박한 현장 상황과 숨막히는 순간을 생생히 전달하며, 위급 상황에서의 적절한 대처법까지 소개하는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은 오는 2월 13일 저녁 8시 50분에 예정되어 있다.
송지효는 특유의 털털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배우로, 이번 프로그램에서 국민 안전과 관련된 진지한 이야기를 전달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송지효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 MC로는 배성재와 장동민이 합류해 균형 있는 진행과 유쾌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강지영과 신규진이 감초 역할을 맡아 다양한 사건을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더할 계획이다.
‘바디캠’은 주취자 체포, 허위 신고 대응, 동물 구조 등 다양한 사건들을 바탕으로 경찰과 소방관들의 헌신적인 활약을 조명한다. 제작진은 “제복을 입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다”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현장에서 벌어지는 긴박한 순간과 감동적인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지효와 제작진이 함께할 JTBC ‘바디캠’은 사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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