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MBC 에브리원의 프로그램 '히든아이'는 다양한 사건을 심층 분석하고 해결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20일 방송에서는 가족 간 범죄와 관련된 충격적인 사건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치매를 앓고 있는 노모를 상대로 폭력을 행사하고 협박을 일삼는 아들의 행패가 드러났다.
해당 남성은 칼을 들고 가족들을 위협하며 “토막 사건을 낸다”는 무시무시한 협박까지 서슴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그는 노모를 이용해 영상 조작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패륜남의 폭력적인 행동을 본 전문가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아주 그냥 사람을 잡네”라며 혀를 찼고,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정신 나간 XX네”라는 격한 반응을 보이며 해당 사건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 사건을 둘러싼 가족 간의 갈등과 쌍방 고소 공방전이 상세히 다뤄질 예정이다. '히든아이'는 이를 통해 가족 간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갈 계획이다.
방송 전부터 논란이 된 이번 에피소드는 가족 내 범죄의 현실과 그 해결 방법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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