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tvN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 ‘핸썸가이즈’에 배우 안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충청남도의 보물과 문화유산 탐방'이라는 주제로 시대를 넘나드는 한국사를 파헤치는 빙고 레이스를 펼친다.
안재현은 이번 레이스에서 차태현, 김동현과 함께 '핸썸 팀'을 구성하며 영보이로만 구성된 '가이즈 팀'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과 대결을 펼친다.
이를 통해 '핸썸가이즈' 최초로 올드보이 대 영보이의 구도를 탄생시킨다.
안재현은 레이스 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지금까지 ‘핸썸가이즈’에 나온 퀴즈들 중 기억에 남는 문제는 많지만 맞힌 건 없었다”라며 두뇌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원천봉쇄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안재현은 김동현에게 “팀 구성을 생각해 봤는데 차태현-김동현 형과 함께 ‘쓰리현즈’를 하고 싶다”라고 선언하며 웃음을 더한다.
이에 김동현은 "오늘은 '똑똑3' 대 '안똑똑3'의 대결인 것 같다"라며 너털웃음을 터뜨린다. 안재현은 차태현과 소식좌 연합을 결성하는데 빙고 레이스 중 충남 지역 맛집을 방문할 생각에 한껏 들뜬 김동현 앞에서 “사실 저는 촬영 중에는 배고파도 밥을 안 먹는 스타일”이라고 밝힌다.
이에 음식보다는 승리에 굶주린 '핸썸가이즈' 대표 소식좌 차태현의 얼굴에는 화색이 돌고, 치열한 레이스 중에도 먹는 기쁨만큼은 포기할 수 없는 대식좌 김동현의 얼굴은 사색이 된다.
이에 ‘쓰리현즈’ 차태현, 김동현, 안재현의 빙고 레이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핸썸가이즈' 본 방송에 궁금증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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