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배우 이종석이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 푹 빠졌다. 지난 17일 이종석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최근 새로운 드라마를 보고 있는지 팬들에게 물었다. 그리고 '나의 완벽한 비서'를 봤다고 밝히며, "준혁이 형 잘생김"이라고 남긴 글로 자신의 감상을 공유했다.
그는 약 한 시간 동안 대화가 중단되었다가 다시 답변을 시작하며 드라마에 집중했음을 보여주었다. 이종석은 "캬 준혁이 형 앞머리 내렸다"며 이준혁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요리도 잘하네 계속 혼자 살았대"라면서 "뭐야!!! 갑자기 잠들었다고? 참나. 아 식곤증..(드라마 얘기 중이야)"라는 글로 드라마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아침 시간에 주인공이 딸과 만날지 고민하며 "아침이네..딸이랑 만나진 않겠지?"라고 질문했다. 그 후, "만났네.." 라고 깜짝 놀라며 드라마의 재미를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종석은 '나의 완벽한 비서'에 몰입하여 많은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으로 보인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로맨스 드라마이다.
한편 이종석은 tvN 새 드라마 ‘서초동’을 출연작으로 선택했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직장인 변호사들의 유쾌하고 뜨거운 청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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