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배우 송지효가 2월 13일 첫방송 되는 JTBC의 신규 교양 프로그램 ‘바디캠’에 합류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바디캠’은 소방관과 경찰관의 바디캠 영상을 통해 긴박한 현장과 숨막히는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사건, 사고 현장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위급 상황에서의 적절한 대처법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송지효는 평소 경찰과 소방 공무원들에 대한 애정과 존경심을 표현해 온 바, 이번 프로그램에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이며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솔직하고 인간미 넘치는 매력으로 프로그램의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긴박하거나 화가 나는 순간에도 과장되지 않은 솔직한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며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송지효는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감정들을 진솔하게 전달하며 시청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바디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함께 출연하는 배성재, 장동민, 강지영, 신규진 등 MC진들과의 호흡 또한 기대를 모은다.
송지효 소속사 넥서스이엔엠은 "송지효는 배우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다지며 사랑받아 왔을 뿐만 아니라 예능, 광고, 패션, 그리고 최근에는 브랜드 런칭까지 다방면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이번 '바디캠'을 통해서도 송지효만의 진솔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전했다.
‘바디캠’은 내달 13일(목)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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