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 김종민이 멤버들과 함께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다.
'1박 2일' 멤버들은 2025년 달력 촬영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다양한 의상과 콘셉트로 사진 촬영에 임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험난한 여름 콘셉트 달력 촬영을 준비한 멤버들은 무더운 한여름 밤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열대야 콘셉트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특히 손발이 꽁꽁 얼어붙을 듯한 강추위 속에서도 김종민을 포함한 여섯 멤버는 "다 벗어 그냥"이라고 외치며 상의에 이어 하의까지 탈의하는 파격적인 노출을 시도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의 셀프 노출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이번 '1박 2일' 방송에서는 김종민과 함께 이준, 조세호 등이 등장하며 겨울 콘셉트 달력 촬영 과정이 담길 예정이다. 사진작가는 멤버들에게 자연스러운 포즈와 구도를 이끌어내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멤버들의 만족스러운 결과물들을 만들어냈다.
또한 이동 중에도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사진작가는 '1박 2일' 대표 토크 머신 조세호조차 "나보다 말 많은 사람 처음 본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는 에피소드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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