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배우 안재현이 19일 오후 7시 40분 방송 예정인 tvN 예능 프로그램 '핸썸가이즈'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안재현은 방송에서 과거 한 방송에서 병원비와 약값이 합쳐서 600만 원을 냈다고 밝혔던 경험을 언급했다. 이번 '핸썸가이즈'에서는 차태현, 김동현과 함께 '핸썸 팀'을 구성하며 시대를 넘나드는 한국사를 파헤치는 빙고 레이스에 참여한다.
안재현은 게임 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지금까지 '핸썸가이즈'에 나온 퀴즈들 중 기억에 남는 문제는 많지만 맞힌 건 없었다"라며 두뇌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는 모습을 보였다.
안재현은 김동현에게 "팀 구성을 생각해 봤는데 차태현-김동현 형과 함께 '쓰리현즈'를 하고 싶다"라고 선언하며 웃음을 더했다.
이 과정에서 안재현은 충남 지역 맛집 방문 계획이 있다는 김동현 앞에서 "사실 저는 촬영 중에는 배고파도 밥을 안 먹는 스타일"이라고 고백하며 김동현과 차태현의 반응을 자극했다.
결국 안재현은 차태현, 김동현과 함께 '핸썸 팀'을 구성하며 영보이로만 구성된 '가이즈 팀'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과 대결을 펼친다. 이번 방송에서 '핸썸가이즈' 최초로 올드보이와 영보이의 구도가 형성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핸썸가이즈'는 7회가 오는 19일(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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