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KSPO 돔에서 개최한 콘서트 ‘A Stitch in Time’이 화려한 게스트와 스타들의 축하로 더욱 빛났다.
이번 콘서트에는 다비치를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연예계 인사들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에스파의 멤버 닝닝은 "다비치 선배님! 콘서트 축하드려요. 후배가수 에스파 닝닝"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화환을 보내며 후배 가수로서의 응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배우 송혜교는 강민경에게 직접 꽃다발을 선물하며 다비치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에 강민경은 "혜교 언니의 선물에 감동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코미디언 유재석과 송은이 부부는 다비치를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꽃다발을 보내며 축하의 뜻을 전했고, 홍진경 역시 축하 카드와 붉은 꽃다발로 응원의 마음을 더했다.
게스트로 엄정화와 다이나믹 듀오 등이 무대에 올라 다비치의 콘서트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가수 선미는 자신의 SNS에 콘서트 방문 인증샷과 함께 "사랑해요"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다비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비치는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하며 음악적 소통을 이어갔다. 또한, 스타들로부터 받은 뜨거운 응원과 축하 속에서 다비치의 탄탄한 인맥과 대중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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