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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44864/ian-1737357606-181077.jpg"> 배우 문우진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막스 코엑스점서 열린 영화 '검은 수녀들'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24일 개봉.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1.20/

[포토] 인사말 하는 문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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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805/ian-1745637605-49619.jpg" width="1200" height="642" title="사진 =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화면 캡처" alt="사진 =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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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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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배우 이영애가 뷰티 시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는 ‘우아함의 인간화 이영애가 진짜 화나면 나는 목소리는?’이라는 제목으로 이영애가 출연해 홍진경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805/ian-1745637605-85152.jpg" width="1200" height="1332" title="사진 =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화면 캡처" alt="사진 =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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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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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솔직하게 보톡스나 필러 시술을 받아본 적이 있냐”고 직설적으로 질문했다. 이에 이영애는 숨김없이 “저는 덴서티(고주파 리프팅) 시술을 받는다”고 답했다.이영애는 “울쎄라보다 덜 아프고 효과도 좋아서 선택했다”며 “세게 시술하는 것보다는 자극 없이 서서히 좋아지는 게 더 맞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약하게 할 때는 세 번도 한다”고 덧붙이며 자연스러운 관리를 추구하는 뷰티 철학을 드러냈다.홍진경은 이영애의 설명을 듣고 “이 언니, 방판(방문판매)에 재능 있다. 설득력이 대단하다”며 감탄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우아함의 아이콘, 이영애의 자기 관리 비결1990년 CF 모델로 데뷔한 이영애는 드라마 ‘대장금’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변함없는 미모와 우아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왔다. 오랜 시간 동안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유지해온 그가 뷰티 시술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특히 과하지 않은 관리와 꾸준한 자기 관리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자연스러운 동안 비결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2조 원대 재력가 남편과 결혼, 여전히 대중의 관심 속에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남편 정호영 씨는 2조 원대 자산가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영애는 결혼 후에도 다양한 작품 활동과 방송 출연을 이어가며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이번 방송을 통해 이영애는 특유의 기품 있는 모습 속에서도 친근하고 솔직한 매력을 발산하며 다시 한번 ‘우아함의 인간화’라는 수식어를 입증했다.

이영애, 뷰티 시술 솔직 고백 “울쎄라보다 덴서티”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815/ian-1745640904-805568.jpg"> 김다영 아나운서가 SBS를 퇴사한 가운데 예비 남편인 방송인 배성재에 애정을 드러냈다. 김다영 아나운서는 26일 자신의 SNS에 &ldquo;평생을 스포츠의 &lsquo;스&rsquo; 자도 모르고 살았던 제가 입사하자마자 축구 예능을 하게 되더니 스포츠뉴스 앵커에, 스포츠 프로그램 MC에, 파리올림픽 등 국제대회 메인MC까지 맡고 결국 (제 눈엔)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캐스터와 한 가족이 되다니요&rdquo;라고 말했다. 이어 &ldquo;무슨 우주의 기운이 이리도 강하게 작용한 건지 인생 정말 알 수 없다&rdquo;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ldquo;SBS 스포츠뉴스를 진행할 수 있어 진심으로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rdquo;고 했다. 이어 &ldquo;마지막 스포츠 클로징은 시그니처 포즈로&rdquo;라며 배성재 아나운서의 엄지를 들어올리는 클로징 포즈 영상을 공유했다. 배성재와 김다영 아나운서는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들의 나이 차는 14살이다. 소속사는 &ldquo;두 사람은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조용히 출발하기 원하여, 가족들의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고자 한다&rdquo;고 전했다. 김다영 아나운서는 2021년 SBS에 입사해 예능 프로그램 &lsquo;골 때리는 그녀들&rsquo;에서 FC아나콘다 멤버로도 활약하기도 했다. 배성재는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겼고 특히 스포츠 캐스터로 활약했다. 2021년 SBS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약하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김다영, ♥배성재 공개 애정 “최고 스포츠 캐스터와 한 가족되다니”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775/ian-1745631005-559556.jpg"> &lsquo;편스토랑&rsquo; 남윤수의 브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25일 방송된 KBS 2TV &lsquo;신상출시 편스토랑&rsquo;(이하 &lsquo;편스토랑&rsquo;)에서는 미담 화수분 MZ 할머니 이찬원과 대세 핫스타가 된 &lsquo;편스토랑&rsquo; 막내 남윤수의 훈훈한 일상이 공개됐다. 그중 남윤수는 최근 이사한 평창동 NEW 하우스를 공개하는가 하면 드라마 &lsquo;대도시의 사랑법&rsquo;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을 초대, 유쾌한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 3.9%를 나타냈다.이날 남윤수는 평창동 NEW 하우스에서 눈을 떴다. 자취를 시작한 후 복층 원룸, 작은 평수 아파트를 거쳐 오랜 로망이었던 단독주택 라이프를 시작하게 됐다고. 남윤수의 NEW 하우스는 독특한 구조의 2층집으로 출구도 주방도 2개라고. 특히 시원한 뷰를 자랑하는 야경 맛집으로, 남윤수가 종종 야외 테라스에 나가 휴식을 취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어 남윤수의 집에 드라마 &lsquo;대도시의 사랑법&rsquo;에서 남윤수와 호흡을 맞춘 꽃미남 배우 3인방 진호은, 권혁, 나현우가 찾아왔다. 가장 먼저 온 막내 진호은은 귀여운 &lsquo;형바라기&rsquo; 면모를 보여 웃음을 줬다. 남윤수 역시 친한 동생 진호은을 위해 평소와 달리 채끝스테이크를 준비, 진호은 입맛에 맞춰 미디엄레어로 완벽하게 구워 흐뭇함을 유발했다.이어 권혁과 나현우가 도착했다. 형들의 등장에 &lsquo;형바라기&rsquo; 진호은이 질투 아닌 질투를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렇게 꽃미남 4인방이 모인 가운데, 남윤수는 3종 파스타(토마토누룽지파스타, 달걀오일파스타, 양송이크림파스타)를 만들었다. 한 종류의 파스타도 만들기 쉽지 않은데, 남윤수의 3종 파스타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고 꿀맛이라 감탄을 자아냈다.남윤수가 친구들을 위해 3종 파스타를 만들고, 이를 친구들이 맛있게 먹는 순간은 분당 시청률 5.3%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lsquo;최고의 1분&rsquo;을 장식했다. 뿐만 아니라 친구들이 직접 밝힌 남윤수의 매력과 장점도 공개돼 &lsquo;브로맨스의 훈훈함&rsquo;을 선사했다.&lsquo;편스토랑&rsquo;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편스토랑’ 남윤수의 남자들…꽃미남 4인방 브로맨스 ‘훈훈’ (‘편스토랑’)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600/ian-1745570405-49594.png"> 가수 백지영이 딸의 유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지난 24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lsquo;매출 100억원 대 CEO 엄마들은 유학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 (대치동vs국제학교)&rsquo;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영상에는 백지영이 자신의 딸이 재학중인 국제학교 친구 엄마들인 모 브랜드 대표들과 유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백지영은 딸에 대해 &ldquo;중학교 2학년인데 자신의 앞날에 대한 계획을 했다더라. 목표가 하버드라고 하더라.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rdquo;고 말했다.아이를 유학을 보내고 싶은 생각이 있는지 질문을 받은 백지영은 &ldquo;꼭 미국이라기 보다는 좋은 학교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 당연히 있다. 내가 능력이 있는 한, 하임이를 조금 더 넓은 세상으로 내보내고 싶다&rdquo;고 소신을 밝혔다.

특히 딸을 일본에 유학을 보내고 싶은 의사가 있다고 덧붙였다. 백지영은 &ldquo;영국의 누구나 다 아는 좋은 학교의 보딩스쿨이 일본에 이번에 생겼다. 특히 그 학교는 길을 좀 잡아주는 느낌이 있다&rdquo;면서 &ldquo;다국적 아이들이 다 와 있어서 누구 하나가 타인이 아니더라. 또 스마트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시켜 주더라. 중학교 말이나 고등학생이 되면 그 학교에 보내고 싶다&rdquo;고 말했다.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백지영, 교육열 대단…“‘하버드 목표’ 딸, 日유학 보내고파”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605/ian-1745571304-464202.jpg">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와의 고충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MBC FM4U &lsquo;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rsquo;에서는 이상순이 직접 좋아하는 장소를 청취자들에게 소개했다.이날 이상순은 &lsquo;내가 좋아하는 장소&rsquo; 코너를 통해 &ldquo;서울에서 야장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종로3가만 한 곳이 없다&rdquo;며 &ldquo;오래된 포장마차들이 줄지어 있어 산낙지, 멍게 같은 해산물부터 라면, 우동까지 없는 게 없다&rdquo;고 말했다.제주에서 서울로 이사한 근황도 전한 이상순은 &ldquo;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밤마실 한번 나가야겠다&rdquo;며 &ldquo;예전 저녁에 지나가면서 &lsquo;아직도 이런 곳이 있구나&rsquo;라고 느낀 적이 있다&rdquo;고 떠올렸다.다만 아내 이효리와의 외출은 쉽지 않다고. 이상순은 &ldquo;이런 데는 아내랑 가야 하는데, 제 아내는 사람 많은 곳 가기가 힘들다&rdquo;며 &ldquo;마스크를 꽁꽁 쓰고 친구들과 함께 가면 좋을 것 같다&rdquo;고 덧붙였다.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후 제주에서 거주해 오다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이상순 “♥이효리와 야장 밤마실 가고 싶은데” 톱스타 고충 (완벽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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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582/ian-1745569205-404775.png" width="1200" height="675" title="한가인(한가인 SNS)" alt="한가인(한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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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인(한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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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과거 대치맘 패러디로 화제를 모은 배우 한가인이 이번엔 댄서 리정을 복사해 화제다. 입술 피어싱과 진한 메이크업, 양갈래 머리 등 리정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가정’이라는 이름까지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한가인은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리정을 패러디한 가정 캐릭터를 공개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582/ian-1745569206-120012.png" width="1200" height="675" title="한가인(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alt="한가인(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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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인(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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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그는 앞서 m.net 댄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출연해 유명세를 얻은 리정의 스타일링을 그대로 소화하면서 구독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레드립에 뿌까(양갈래) 머리, 입술 중앙 피어싱까지 더했는데, 이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눈길을 끌었다.한가인은 메이크업숍을 방문해 “지금까지 유튜브 콘텐츠를 20번 정도 찍었는데 오늘이 제일 염려된다”면서 “첫째 아이가 10살인데도 이런 머리는 안 해줬다. 지금 내가 이걸 하고 있다니 큰 일”이라며 웃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582/ian-1745569207-446068.png" width="1200" height="675" title="한가인(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alt="한가인(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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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인(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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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이후 변신을 마친 한가인은 “가정에 충실한 여자, 가정입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한가인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한가인은 앞서도 다양한 분장을 통해 구독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과거 유튜버 랄랄의 부캐릭터인 ‘이명화’를 패러디한 ‘박복실’을 비롯해, 강남 대치동 인근 엄마들의 패션과 행동 등을 따라한 대치맘 캐릭터까지 선보이면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582/ian-1745569208-439833.png" width="1200" height="675" title="한가인 랄랄(한가인 SNS)" alt="한가인 랄랄(한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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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인 랄랄(한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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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한가인은 2005년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지난해 9월에는 방송을 통해 결혼 19년 만에 집을 처음 공개하면서 모처럼 모습을 드러냈고, 이후 한가인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친근한 캐릭터로 급부상 하고 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582/ian-1745569210-57461.jpg" width="1200" height="675" title="한가인(한가인 공식 SNS)" alt="한가인(한가인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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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인(한가인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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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대치맘 이어 이번엔 리정 복붙?…“리정 대신 가정”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878/ian-1745648405-439230.jpg"> 소속사 어도어가 그룹 뉴진스 팬덤의 개인정보 수집 활동에 대한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26일 어도어는 공식입장을 통해 뉴진스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한 브랜드를 언급하며 &ldquo;이번 팝업스토어는 어도어의 사전 승인 하에 파트너사가 진행하는 공식 행사이다. 단 어도어는 팬 계정을 통한 홍보 활동이나 개인정보 수집을 요청하거나 관여한 사실이 없다&rdquo;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ldquo;현재 일부 팬 계정 및 커뮤니티를 통해 사전 수요조사 명목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움직임이 확인되고 있다&rdquo;며 &ldquo;팬 여러분께서는 이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해주시기 바란다&rdquo;고 말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 이후 새 활동명을 &lsquo;NJZ&rsquo;로 발표하고 독자적으로 활동에 나섰다.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를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하고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도 신청했으며 법원은 지난 3월 해당 사안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고, 뉴진스는 독자적 활동을 중단했다. 뉴진스는 가처분 인용 결정에 이의 신청을 했지만 이 또한 기각됐으며 항고한 상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어도어, 뉴진스 팬덤 개인정보수집에 “피해 입지 않도록 유의” [공식]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4/26/isp20250426000064.440x.0.jpg"> &lsquo;나는 SOLO(나는 솔로)&rsquo; 9기 옥순과 10기 영수-정숙, 22기 영수-영숙과 &lsquo;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rsquo;(이하 &lsquo;나솔사계&rsquo;) 남자 4호가 &lsquo;핑크빛&rsquo;과 &lsquo;극대노&rsquo;를 오가는 여행으로 시청자들을 과몰입시켰다. 지난 25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lsquo;지지고 볶는 여행&rsquo;(이하 &lsquo;지볶행&rsquo;)에서는 체코 프라하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제대로 지지고 볶는 &lsquo;나솔 유니버스&rsquo;의 &lsquo;대환장 여행기&rsquo;가 펼쳐졌다.이날 9기 옥순-남자 4호, 22기 영수-영숙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트레킹 코스 프라호프 정복에 나섰다. 9기 옥순은 곡소리를 내며 설산을 올랐지만 남자 4호는 9기 옥순을 도와주지 않았다. 직후 남자 4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ldquo;그 사람만의 경험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lsquo;기사도 정신&rsquo; 같은 걸 발휘하진 않는다&rdquo;고 설명했다. 반면 22기 영수-영숙은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다정하게 트레킹을 마쳤다. 그런데 투어버스로 돌아온 22기 영숙은 22기 영수에게 과자 하나를 건네며 &ldquo;부숴&rdquo;라고 말했는데, 22기 영수가 이를 이해 못하고 곧장 입에 넣자 버럭 했다. 22기 영숙은 &ldquo;맨날 이런다니까! 이러니까 내가 (화면에) 나쁘게 나올 거 같은 거야&rdquo;라며 급발진했고, 22기 영수는 &ldquo;정말 미안해&rdquo;라고 계속 사과했다.아슬아슬한 기류 속, 네 사람은 성을 개조한 레스토랑에서 낭만적인 식사를 즐겼다. 이후 기분 좋게 투어버스에 다시 올라 타 양조장으로 향했다. 양조장에서 네 사람은 수제 맥주를 시음했는데, 특히 22기 영숙은 &lsquo;물 만난 고기&rsquo;처럼 연신 맥주를 들이키며 텐션을 폭발시켰다. 양조장 투어 후, 22기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ldquo;제가 (22기 영수) 오빠를 &lsquo;1:1&rsquo;로 케어 안 해도 되니까,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rdquo;는 속내를 드러냈다.모든 투어를 마친 네 사람은 프라하에 도착해 각자 숙소로 향했다. 22기 영숙은 9기 옥순-남자 4호과 헤어지기 직전, &ldquo;김치찌개 파티 할 때 조인하라&rdquo;고 또 다시 홈파티를 제안했다. 하지만 숙소로 돌아간 9기 옥순은 남자 4호에게 &ldquo;22기 영수-영숙과 같이 저녁 먹는 것은 싫다&rdquo;고 잘라 말했다. 이에 남자 4호는 &ldquo;그러면 근처에 한식집이 하나 있긴 한데, 여기 가자&rdquo;라고 제안했다. 9기 옥순은 &ldquo;그러자! 오빠 입에서 &lsquo;가자&rsquo;란 말이 나온 게 처음인 것 같다. 그러면 가야 된다고 생각해~&rdquo;라고 스윗하게 말했다.한편 22기 영수와 영숙은 숙소에서 화기애애한 기류를 보였지만 30분 뒤, 갑자기 말싸움을 했다. 22기 영숙이 &ldquo;의미 없는 논쟁 그만하자. 벌써 저녁 6시 반이거든? 끝장을 봤으면 좋겠어?&rdquo;라고 하자, 22기 영수가 &ldquo;그렇게 얘기 안 했으면 좋겠어&rdquo;라며 처음 반격에 나선 것. 과연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이번엔 일본 오키나와로 떠난 10기 영수-정숙의 여행기가 펼쳐졌다.이날 10기 정숙은 바람이 불고 쌀쌀한 날씨를 확인하더니 &ldquo;온천에 가서 몸 좀 녹였으면 좋겠다&rdquo;고 말했다. 10기 영수는 &ldquo;여기는 온천에서 수영복을 입어야 한대&rdquo;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10기 정숙은 &ldquo;무슨 온천에서 수영복을 입냐?&rdquo;며 짜증을 냈고, 10기 영수는 &ldquo;옷 주는 데가 없다니까! 그럼 네가 다른 데를 찾아보든가&rdquo;라고 응수했다. 짜증이 치민 10기 영수는 &ldquo;본인도 바라지만 말고 좀 움직여 봐라&rdquo;고 외쳤다. 10기 정숙은 &ldquo;서로 의견을 내야지, 여행을 나 혼자 왔어?&rdquo;라며 언성을 높였다. 이후로도 계속 말다툼이 이어지자, 10기 영수는 &ldquo;말꼬리 잡지 말고! 아, 됐어. 짜증나!&rdquo;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얼마 후, 마음을 추스르고 돌아온 10기 영수는 &ldquo;(온천) 찾아봤어?&rdquo;라고 10기 정숙에게 슬쩍 말을 건 뒤, &ldquo;아까 언성 높여서 미안해&rdquo;라고 먼저 손을 내밀었다. 10기 정숙 역시 수영복을 입지 않는 온천이 없다는 걸 확인해서인지, 한층 누그러진 모습으로 화해했다. 이후, 두 사람은 근처 푸드 코트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하지만 생소한 메뉴를 시켜서 밥을 먹는 둥 마는 둥했고, 숙소로 돌아온 이들은 라면을 끓여 먹었다. 배가 부르자 두 사람은 낮잠을 청했다. 그런 뒤, 이번엔 고깃집으로 갔다. 여기서 10기 영수와 정숙은 소고기와 생맥주를 시켜 야무지게 먹었다. 그러던 중 맥줏잔이 바뀔 뻔했는데, 이에 10기 영수가 &ldquo;잔이 바뀌었으면 간접키스였다. 조심해~&rdquo;라고 웃었고, 10기 정숙은 &ldquo;그런 건 괜찮아&rdquo;라고 쿨하게 받아쳤다.기분 좋게 밥을 먹은 두 사람은 숙소로 복귀해 침대에 누워 대화를 이어갔다. 이때 10기 영수는 갑자기 &ldquo;난 쌀 한 가마도 거뜬히 든다&rdquo;며 자신의 체력을 어필했다. 10기 정숙은 &ldquo;오빠는 센스, 눈치가 없어서&rdquo;라며 한숨을 쉬었고, 10기 영수는 &ldquo;내가 너한테 관심이 없어서 그런 거라니까!&rdquo;라며 &ldquo;너 나랑 만나! 나랑 사귀어. 그런 다음에 내가 어디가 센스 없는지 알려줘&rdquo;라고 프러포즈(?)를 했다. 10기 정숙은 &ldquo;그걸 알려고 굳이 오빠랑 만나고 싶진 않아&rdquo;라고 했지만,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lsquo;현실 부부&rsquo; 바이브 그 자체였다. 직후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lsquo;비어 스파&rsquo;를 한 뒤 한 침대에서 휴식을 취하는 9기 옥순-남자 4호의 달달한 현장과, 극한 언쟁에 휩싸인 22기 영수-영숙의 모습이 교차돼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의미 없는 논쟁 그만” 22기 영수‧영숙, 마침내 ‘극한 갈등’ 터졌다 (‘지볶행’)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762/ian-1745629206-413455.jpg">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lsquo;SNL 코리아&rsquo; 시즌 7이 배우 김사랑의 파격 변신을 예고한다. 26일 오후 8시 4회 공개를 앞두고 선보인 스틸 컷에는 &lsquo;SNL 코리아&rsquo; 시즌 7의 웃음 포인트들이 담겨 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오프닝 무대에 등장할 때부터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낸 김사랑이 감탄을 부르는 파격적인 코미디 연기로 감동까지 안겼다는 전언이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오프닝 순간부터 댄스 학원 수강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등장 장면, 팬들이 마련해준 생일 파티에서 기뻐하는 모습 등 김사랑의 다채로운 변신들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크루들과 함께한 즉흥적인 애드리브도 여유 넘치게 받아내며 내면의 &lsquo;코믹 본능&rsquo;을 깨운 김사랑이 과연 &lsquo;SNL 코리아&rsquo;를 통해 어떻게 달라졌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lsquo;SNL 코리아&rsquo;는 떴다 하면 &lsquo;밈 스타&rsquo; 자리를 예약하는 초특급 호스트와 웃음 전투력 만렙인 &lsquo;믿보&rsquo; 크루가 만드는 리얼 코미디 쇼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김사랑 ‘신비주의 포기’ 파격 변신…오프닝부터 비주얼 감탄 (‘SNL 코리아7’)

<figure class="image image-left w-full" id="8bf22f0e-cd7e-45cc-acdc-f73296294f20" data-id="8bf22f0e-cd7e-45cc-acdc-f73296294f20"><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757/ian-1745628309-226526.jpg" alt="▲" width="100%" height="100%" data-id="8bf22f0e-cd7e-45cc-acdc-f73296294f20" data-original-src="https://newspatch.cdn.presscon.ai/prod/101/images/20250426/1745627748593_172075344.JPG" position="topLeft"><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정사마(정성훈)'&nbsp;케이스키니 X 마노패밀리 론칭 / 사진=신재철 기자</figcaption></figure>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르쥬 청담에서 지난 5일 오후 '케이스키니 X 마노패밀리 론칭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nbsp;&nbsp;이번 행사는 뷰티 브랜드 케이스키니가 마노패밀리와 협업해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nbsp;행사장에는 배우, 가수, 모델, 인플루언서, 방송인,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nbsp;&nbsp;특히 '정사마(정성훈)'는 포토월 행사에 등장해 포즈를 취하며 주목을 받았다.&nbsp;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참석한 셀러브리티들에게는 24만원 상당의 '케이스키니 셀룰라이트 크림 PCL 바디앰플' 1병씩이 선물로 증정됐다.&nbsp;&nbsp;고가의 제품을 선물로 제공한 점이 참석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nbsp;이번 론칭 행사는 케이스키니가 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분석된다.&nbsp;&nbsp;유명 인사들의 참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신제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마케팅 전략을 구사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