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가수 정동원이 오는 3월 정규 2집 앨범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
이번 정규앨범은 2021년 발매한 첫 정규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후 3년 만으로, 지난해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고리’ 이후 약 4개월 만의 신보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에는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숙해진 정동원의 깊어진 음악 세계가 담겨 있다"고 전했다.
정동원은 최근 부 캐릭터(또 다른 역할) JD1(제이디원)으로 활동하며 ‘에러 405(ERROR 405)’, ‘책임져’ 등을 발표했다. 지난달에는 첫 콘서트 실황 영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를 극장에 걸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