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2의 8회가 오늘(2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본선 3차전 2라운드 ‘뒤집기 한판’이 진행되며, 600점이 걸린 마지막 무대에서 참가자들의 실력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7위로 중위권에 위치한 환희는 준결승 진출을 위해 남다른 의지와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7회에서는 본선 3차전 1라운드 '한곡싸움'이 펼쳐지며, 각 참가자가 준결승행 티켓을 두고 열띤 경쟁을 벌였다. 오늘 방송될 8회에서는 중위권과 하위권의 치열한 대립이 핵심 관전 포인트로, 4위 신유, 5위 송민준, 6위 한강, 그리고 7위 환희가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무대를 준비 중이다.
제작진은 "중위권 순위 변화와 감동적인 순간들이 시청자들에게 큰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현역가왕2는 **2025년 개최될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프로그램은 매회 긴장감 넘치는 무대와 예측할 수 없는 결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7회에서는 프로그램의 시청자 수가 전주 대비 7만 8천 명 증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현역가왕2의 8회는 오늘 오후 9시 50분, 감동과 반전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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