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배급사 바른손이앤에이는 영화 '브로큰'이 개봉에 앞서 해외 158개국에 판매됐다고 21일 밝혔다.
판매된 국가는 일본,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모든 국가와 프랑스, 스페인 등이다.
'브로큰'은 영국 '글래스고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도 초청됐다. 올해 한국 영화 중에서는 유일한 초청작이다.
다음 달 5일 개봉하는 '브로큰'은 동생이 죽고 그의 아내가 사라지며 모든 것이 얽혀버린 밤의 진실을 추적하는 남자 민태(하정우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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