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클래스’가 1월 21일 방송에서 설민석, 전현무, 유병재의 특별한 사랑 강의를 선보인다.
이번 회차에서는 템플스테이 소개팅 프로그램인 ‘나는 절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역사 강의와 로맨스 매칭이 이뤄졌다.‘나는 절로’는 사찰에서 템플스테이를 통해 짝을 찾는 독특한 콘셉트의 콘텐츠로, 매회 신청자 수가 1000명을 넘으며 솔로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와 유병재가 첫인상 평가와 이상형 토크를 이끌며 참가자들의 흥미진진한 커플 매칭을 지켜봤다. 특히 ‘서동’과 ‘선화공주’, ‘주몽’과 ‘소서노’ 등 독특한 닉네임을 지닌 참가자들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설민석은 참가자들에게 “사랑을 얻는 비법은 역사 속에서 찾을 수 있다”며 흥미로운 사랑의 교훈을 전했다. 전현무는 그의 화술에 대해 “설민석의 강의는 비혼자도 결혼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며 찬사를 보냈다.
설민석, 전현무, 유병재가 큐피드로 변신해 솔로들의 로맨스를 응원한 이번 회차는 1월 21일 화요일 오후 9시 MBC ‘선을 넘는 클래스’에서 방영된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