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배우 이영애가 KBS2 새 드라마 ‘은수 좋은 날’을 통해 평범한 주부 강은수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이영애는 '은수 좋은 날'에서 가족을 위해 평범한 주부로 살아가던 강은수 역을 맡았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위험천만한 선택을 하게 되면서 극 중 깊이 있는 변화를 겪는다. 이영애는 "평범한 엄마로 시작하지만, 점점 다양한 내면을 드러내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흥미로웠다"고 작품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드라마는 연출을 맡은 송현욱 감독과 극본을 쓴 전영신 작가의 협업으로 탄생했으며, 박용우와 김영광을 비롯한 뛰어난 배우들이 합류해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송현욱 감독은 과거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으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바 있어 이번 작품에서도 독창적인 연출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은수 좋은 날’은 제작사 바람픽쳐스에서 제작하며, KBS2에서 방영된다. OTT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해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영애의 연기 변신과 스릴러와 가족 이야기가 어우러진 이번 작품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이 작품은 2025년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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