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배우 이종석이 3년 만에 새로운 드라마로 복귀한다.
이종석은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서초동’은 서초동 법조타운을 배경으로 변호사들의 유쾌하고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청춘 드라마다. 특히, 실제 현역 변호사가 집필에 참여한 작품으로 사실감 넘치는 스토리와 생생한 디테일이 예상된다.
이종석은 지난 2022년 인기 드라마 ‘빅마우스’ 이후 약 3년 만에 복귀작으로 ‘서초동’을 선택했다. 극 중에서 그는 매일 서초동으로 출근하며 사건에 맞서는 변호사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의 연기 변신과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염혜란은 극 중 변호사 사무실이 밀집한 서초동의 건물주로 등장한다. ‘더 글로리’, ‘마스크 걸’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염혜란은 이번 작품에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 등 신구 배우들이 조화를 이루며 극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서초동’은 올해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