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지난 1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는 홍콩으로 떠난 전현무, 양세찬, 박은영 셰프의 미식 투어가 펼쳐졌다.
홍콩의 다양한 음식을 경험하며 특별한 인연까지 언급한 박은영 셰프는 전현무, 양세찬과 함께 50년 전통 딤섬 맛집을 방문해 미식의 즐거움을 나눴다. 이어 매운 쌀국수 맛집에서는 두 MC와 함께 매운맛 대결을 벌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박은영 셰프는 “정지선 셰프와 같은 학교 출신”이라며 인연을 소개하자, 전현무와 양세찬이 즉석에서 라이벌 구도를 조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은영 셰프는 “그 언니 별로예요. 맨날 바쓰만 해”라며 재치 있게 받아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진 매운 쌀국수 대결에서는 전현무와 박은영이 가장 매운 단계에 도전했다. 라장소스를 듬뿍 넣은 쌀국수를 태연하게 먹는 전현무의 모습과, 이를 맛보고 매워하는 박은영의 반응이 대조되며 결국 전현무가 승리자로 등극했다.
또한, 이들은 로제의 '아파트'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하며 홍콩의 아파트 단지에서 독특한 재미를 선사했다. 다양한 콘텐츠와 현지 문화를 소개하며 ‘톡파원 25시’는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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