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오늘 22일 넷플릭스는 배우 신혜선과 이준혁이 넷플릭스 새 미스터리 드라마 ‘레이디 두아’에서 함께 연기한다고 밝혔다.

‘레이디 두아’는 명품 브랜드의 아시아 총괄 지사장 사라킴(신혜선)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강력계 형사 *무경(이준혁)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드라마다.

신혜선은 업계에서 전설적인 존재로 불리지만, 실물을 본 사람은 드문 미스터리한 캐릭터 사라킴으로 분한다. 그녀는 하루아침에 신원 미상의 살인사건의 피해자로 지목되며 충격적인 전개를 이끌 예정이다.

이준혁은 강력계 형사 무경으로 출연, 사라킴의 정체를 파헤치는 집요한 추적자를 연기한다. 무경은 사라킴의 숨겨진 과거와 욕망을 밝혀내기 위해 끈질긴 집념을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는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과 ‘마이 네임’으로 주목받은 김진민 감독이 연출을 맡아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이디 두아’는 치밀한 서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웰메이드 작품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