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푸라닭 치킨이 10주년을 맞아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푸라닭은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이고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아이유의 위상과 이미지가 푸라닭 치킨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향후 브랜드의 10주년 비전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푸라닭 치킨은 신규 모델 아이유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 진행을 통해 그동안 구축해 온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시장 입지를 더욱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아이유가 등장하는 푸라닭 치킨 광고는 오는 2월 공개될 예정이며 공중파, 케이블, 종합편성 채널 등 다양한 TV 채널과 SNS,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푸라닭 치킨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푸라닭 치킨은 '치킨, 요리가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5년 본격적인 브랜드 출시 및 가맹사업을 시작한 오븐-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다. 굽고 튀기는 오븐-후라이드 조리법과 특제 소스, 토핑을 활용해 요리와 같은 차별화된 치킨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