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 윤이 첫 연기에 도전한다.
24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윤이 오는 2월 22일 공개되는 쿠팡플레이의 신규 콘텐츠 '직장인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직장인들'은 'SNL 코리아'의 인기 코너 'MZ 오피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콩트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위기의 중소 광고 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AZ와 GenZ 사이에서 '낀대'가 되어가는 MZ들의 오피스 생존기다.
윤은 '직장인들'에서 열정 넘치는 막내 사원으로 활약하며, 자연스러운 연기로 예측 불가능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과 통통 튀는 표현력을 바탕으로 신동엽, 김민교, 현봉식, 이수지, 김원훈, 지예은, 카더가든 등 출연진과 탄탄한 호흡을 보여줄 계획이다.
윤은 '직장인들'을 통해 자신만의 존재감을 발휘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이에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는 윤이 어떤 매력으로 캐릭터를 완성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윤이 속한 스테이씨는 지난해 데뷔 첫 월드투어 'TEENFRESH'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첫 정규 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과 디지털 싱글 '...l (닷닷닷)'을 발표하며 육각형 올라운더의 존재감을 펼쳤고, 현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또 윤은 최근 자체 제작 콘텐츠 '호기심자윤 시즌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한편 윤이 출연하는 오피스 코미디 '직장인들'은 오는 2월 22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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