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청담동 루미아르에서 22일 오후 '2025 미네르바(MINERVA)'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실천하는 선한 영향력'을 모토로 'Me, First!!'라는 주제 아래 진행됐다.
미네르바 행사는 연예계, 소셜 미디어, 예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사들이 모여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가수, 배우, 개그맨을 비롯해 인플루언서, 아티스트, 미술 작가, 댄서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포토월에서는 '인플루언서 노윤정'이 모습을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노윤정은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미네르바 행사는 단순한 명성이나 인기를 넘어 사회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자 하는 유명인사들의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실천하는 선한 영향력'이라는 슬로건 아래, 참석자들은 자신의 영향력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Me, First!!'라는 테마는 변화는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는 참석자들에게 자신부터 먼저 행동하고 실천함으로써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미네르바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과 비전을 나누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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