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슬퍼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54058/ian-1737711308-160378.jpg"> 배우 이병헌 측이 SNS 사칭 계정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4일 &ldquo;이병헌의 공식 SNS 계정에 대해 안내드린다&rdquo;며 &ldquo;이병헌가 운영하고 있는 공식 SNS 계정은 오직 @byunghun0712&rdquo;이라고 알렸다.이어 &ldquo;이 외의 계정은 모두 사칭 채널 및 사칭 계정이므로 팬분들께서는 사칭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rdquo;고 덧붙였다.한편 지난달 넷플릭스 시리즈 &lsquo;오징어 게임&rsquo; 시즌2를 선보인 이병헌은 상반기 &lsquo;오징어 게임&rsquo; 시즌3와 영화 &lsquo;승부&rsquo;를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박찬욱 감독의 신작 &lsquo;어쩔수가없다&rsquo; 촬영을 마쳤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이병헌, ‘오징어 게임’ 인기 속 사칭 주의보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73105 float-center" data-idxno="67310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KBS"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180/ian-1738976105-367125.jpg" />
<figcaption>사진 제공｜KBS</figcaption>
</figure>
</div>

[서울=RNX뉴스] 김예은 기자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전현무가 엄지인으로부터 홍주연을 보호하며 든든한 선배미를 폭발시킨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최고 시청률 8.5%, 2049 1.7%로 140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어가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불러 모은다. (닐슨코리아 기준)

오는 2월 9일(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MC 전현무가 얼떨결에 홍주연 아나운서를 편들어 김숙과 박명수의 불호령을 받는다.

홍주연 아나운서가 라디오 중계의 시범을 보이자 엄지인은 “어미 처리는 제대로 해야 된다. 위축되지 마 방송할 때는”라며 폭풍 잔소리를 이어가 긴장감을 감돌게 한다. 

그런데 가만히 듣고 있던 전현무가 돌연 “네가 지금 (주연이를) 위축시키잖아”라고 버럭하며 홍주연의 편을 들어주고 마는 것. 

이에 김숙은 “감싸네. 왜 주연이를 감싸냐”라며 전현무의 모습에 깜짝 놀라고, 박명수는 “왜 그렇게 편을 들어?”라며 전현무 놀리기에 하나가 된다고. 

이에 전현무는 “아차차”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터지게 한다. 이에 눈치 빠른 이경규는 “방송하면서 연애하는 거야?”라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한다는 후문이다.

선배의 잔소리에 당하고 있는 홍주연을 위해 흑기사를 자처하는 전현무의 180도 달라진 모습은 ‘사당귀’ 본방송을 통해 낱낱이 공개된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사당귀’ 전현무, 선배미 뿜뿜! 후배 아나운서 홍주연 편에서 엄지인 잔소리!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177/ian-1738975806-982105.jpg">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신비로운 무드의 새 앨범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제로베이스원은 8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5집 &lsquo;블루 파라다이스&rsquo;의 타이틀곡 &lsquo;블루&rsquo;의 포스터를 게재했다.타이틀 포스터에는 앞서 앨범 포스터에서 만날 수 있었던 분수대가 재차 등장한다. 달과 별이 환히 빛나는 밤하늘은 찬란한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동시에 고요한 슬픔을 담고 있다.파란색으로 쓰인 &ldquo;BLUE is beautiful and sad. It is a piece of life&rdquo;라는 문구 역시 &lsquo;블루&rsquo;가 가진 양가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lsquo;미스터리 청량&rsquo;을 내세운 제로베이스원이 신곡 &lsquo;블루&rsquo;로 또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된다.미니 5집 &lsquo;블루 파라다이스&rsquo;는 &lsquo;슬픈(BLUE) 순간조차 삶의 일부이며, 그럼에도 노력해 나가는 우리의 모습은 그 자체로 찬란하고 아름답다&rsquo;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결국 파라다이스는 우리 모두의 내면에 있음을 시사하며, 한층 성숙해진 아홉 멤버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lsquo;블루 파라다이스&rsquo;를 발매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제로베이스원, 미니 5집 타이틀 곡은 ‘블루’... 미스터리 청량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SBS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nbsp;한지민과 이준혁이 또 한 번 거대한 위기에 봉착한다.&nbsp;압수수색까지 예고된 가운데,&nbsp;한지민이&nbsp;&lsquo;피플즈&rsquo;의 사람들을 어떻게 지켜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SBS&nbsp;금토드라마&nbsp;&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 (연출 함준호&middot;김재홍,&nbsp;극본 지은,&nbsp;제작&nbsp;스튜디오S&middot;이오콘텐츠그룹)&nbsp;지난 방송 말미,&nbsp;지윤(한지민)이 지난&nbsp;5년간 밤낮없이 일궈온 서치펌 회사&nbsp;&lsquo;피플즈&rsquo;의 절체절명의 위기가 암시되며 긴장감을 드높였다.&nbsp;그녀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와 함께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11회 본방송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최대치로 솟구치고 있다.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7875 float-center" data-idxno="49787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279/ian-1738989306-757468.jpg" />
<figcaption></figcaption>
</figure>
</div>

&lsquo;이코닉 바이오&rsquo;&nbsp;대표 영민(고상호)은 지윤에게 회사의 채용을 전담해달라 의뢰했다. &lsquo;이코닉 바이오&rsquo;는 독일 제약 회사와 기술 계약을 앞두고,&nbsp;투자가 쇄도해 회사 몸집이 계속 불어났다.&nbsp;영민은 연구만 하느라 인사 쪽에는 무지하다며,&nbsp;채용을 맡아주는 대가로 상장하면 그 가치가 몇 배로 뛸 회사 지분도 약속했다.

그런데 전망 밝은&nbsp;&lsquo;이코닉 바이오&rsquo;는 하루아침에 추락하고 말았다.&nbsp;영민이 잠적하면서&nbsp;200억대 투자 사기 의혹이 터진 것. &ldquo;서치펌&nbsp;P사와의 관계&rdquo;라는 기사가&nbsp;&lsquo;피플즈&rsquo;를 겨냥했다는 사실은 누가 봐도 알 수 있었다.&nbsp;이에 회사 앞에는 지윤을 취재하러 기자들이 몰려왔다.&nbsp;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nbsp;&lsquo;피플즈&rsquo;,&nbsp;공개된 스틸컷을 보니 경찰까지 들이닥쳐 압수수색이 진행된다.&nbsp;아수라장이 된 회사에 당장 손을 쓸 수 없는 지윤과 은호의 어두운 얼굴은 그 심각성을 설명하고 있다.

11회 예고 영상을 보니,&nbsp;이번 사건의 배후엔 역시나 지윤을 싫어하는 그녀의 라이벌 혜진(박보경)이 있는 듯하다.&nbsp;잠적했다던 영민과 함께 있는 혜진은 축배를 들며 지윤의 추락을 만끽하고 있다.&nbsp;설상가상&nbsp;&ldquo;피플즈는&nbsp;&lsquo;커리어웨이&rsquo;가 인수할 것&rdquo;이라는 혜진과&nbsp;&ldquo;손해가 날 것 같으면 나도 결단을 내려야 한다&rdquo;는&nbsp;&lsquo;피플즈&rsquo;의 최대 주주 우회장(조승연)은 지윤에게 몰아칠 폭풍과도 같은 위기를 드러낸다.&nbsp;과연 이 폭풍에서 완벽한 비서 은호와 함께 잘 버틸 수 있을지,&nbsp;자신의 피와 땀으로 일궈온&nbsp;&lsquo;피플즈&rsquo;를 지윤은 어떻게 지켜내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불안한 전개가 예측되지만,&nbsp;불안하지 않은 마음으로 본방송을 기다릴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지윤의 인간적 성장 때문이다.&nbsp;예고 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nbsp;지윤은 이제 직원들 한사람,&nbsp;한사람씩 눈을 맞추고,&nbsp;이름도 기억하는 등 자신의 사람들(피플즈)을 돌아볼 수 있게 됐다.&nbsp;더군다나 싫어했던 자신의 인생도 사랑하게 됐다.&nbsp;은호의 사랑으로 인간적으로도 성장한&nbsp;&lsquo;어른이&rsquo;&nbsp;지윤이었다.

제작진은&nbsp;&ldquo;&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가 이제 종영까지 단&nbsp;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lsquo;피플즈&rsquo;가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은호를 만나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해 나가고 있는 지윤이 회사와 직원들을 어떻게 지켜 나가는지 지켜봐 달라.&nbsp;또한,&nbsp;한지민의 멋지고도 온기 넘치는 연기에 여러분도 함께 스며들길 바란다&rdquo;고 전했다. SBS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nbsp;11회는 오늘(8일)&nbsp;토요일 밤&nbsp;9시&nbsp;50분에 방송된다.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X이준혁, 투자 사기 연루된 ‘피플즈’ 지킬 수 있을까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204/ian-1738978506-788759.jpg"> 그룹 루네이트가 순백의 비주얼로 컴백 열기를 높였다.루네이트는 지난 7일 오후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앨범 &lsquo;나비&rsquo;의 첫 번째 단체와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먼저 단체 포토 속 루네이트는 순백의 의상과 함께 눈부신 비주얼을 드러냈다. 시스루 소재와 셔츠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스타일링을 소화한 루네이트는 깊고 신비로운 눈빛으로 몽환적인 감성을 자아냈다.

컬러와 흑백을 넘나드는 루네이트 멤버들의 소화력은 개인 컷에 더욱 다채롭게 담겼다. 루네이트의 치명적인 아우라를 클로즈업한 흑백 버전, 서로 다른 매력적인 포즈와 시선 처리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내뿜는 컬러 버전 이미지가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첫 콘셉트 포토부터 루네이트는 지난 활동에선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이번 &lsquo;나비&rsquo;를 통해 루네이트의 한층 발전한 팀 컬러와 역량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내 컴백과 더불어 루네이트는 오는 4월 데뷔 첫 유럽 투어 개최를 발표했다. &lsquo;나비&rsquo; 발매를 시작으로 새해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는 루네이트의 성장세가 기대된다.한편, 루네이트의 새 싱글 앨범 &lsquo;나비&rsquo;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유럽 투어의 일정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루네이트, 컬러→흑백 오가는 비주얼 천재돌... 19일 컴백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183/ian-1738976407-409496.jpg"> 가수 송가인이 수입부터 연애사까지 모두 밝힌다.8일 방송하는 KBS2 &lsquo;불후의 명곡&rsquo; (이하 &lsquo;불후&rsquo;에서 송가인은 후배들의 질문 세례에 시원시원하게 응하며 &lsquo;트롯 제왕&rsquo;의 면모를 드러낸다. 송가인은 &ldquo;돈을 얼마 벌었냐&rdquo;는 질문에도 &ldquo;돈 관리를 직접 하고 있는데, 솔직히 마이너스 통장이다&rdquo;라고 호쾌하게 답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나태주가 &ldquo;후배들한테 명절 등에 특별하게 잘 해주시기로 유명하다. 미담이 한 두 개가 아니다&rdquo;라고 증언한다. MC 이찬원 역시 과거 신인 시절 송가인이 먼저 밥값을 계산해 줬던 일화를 더해 눈길을 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ldquo;혹시 선배도 사주냐&rdquo;라고 재치 있는 질문을 던지며 장내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송가인의 13년 절친, 안성훈이 거침없이 연애사 질문을 털어놨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안성훈은 &ldquo;누나한테 &lsquo;남자친구가 있다&rsquo;&rsquo;, &lsquo;소개팅을 했다&rsquo;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rdquo;라고 운을 뗀다. 이에 송가인은 &ldquo;네가 모를 때 다 했다. 너만 모른다. 몰래 몰래 다 했다&rdquo;라고 쿨하게 답하더니 &ldquo;저야말로 (안성훈이) 여자친구가 있는 걸 본 적이 없다&rdquo;라며 역습에 나선다고. 이찬원은 &ldquo;저희 남자 트롯 가수들 사이에서 안성훈이 모태 솔로라는 것은 정설이다&rdquo;라고 덧붙여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특히, 송가인이 안성훈과 나태주를 두고 &lsquo;누가 더 남자로서 매력 있냐&rsquo;는 질문에 답한다고 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송가인 “돈 관리 직접 해... 마이너스 통장이다” 고백 (불후)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285/ian-1738989606-865153.jpg"> 가수 청하가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극했다.청하는 지난 7일 공식 SNS 및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새 EP &lsquo;알리비오&rsquo; 타이틀곡 &lsquo;스트레스&rsquo;의 뮤직비디오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요가원을 배경으로 사람들과 마주 앉아 명상을 하고 있는 청하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내 청하가 쉽게 명상에 집중하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다 소리를 지르는 장면이 그려져 뮤직비디오 스토리를 향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특히 영상 후반부 &lsquo;하우 투 딜 위드 스트레스&rsquo;라는 텍스트를 통해 청하의 이번 앨범이 스트레스로 인한 혼란과 갈등 그리고 해방의 여정을 그릴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lsquo;알리비오&rsquo;는 &lsquo;위안&rsquo;과 &lsquo;안도&rsquo;를 의미하는 것으로, 청하의 가장 내밀한 감정과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lsquo;스트레스&rsquo;는 앨범 중심에서 감정의 흐름을 이끄는 트랙이다. 청하가 직접 가사에 참여해 스트레스로 인해 억눌려 있던 감정을 해방시키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용기를 담아냈다.청하의 새 EP &lsquo;알리비오&rsquo;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청하, 요가룩 입고 시선 강탈... 신곡 ‘스트레스’ MV 티저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293/ian-1738990807-212059.jpg"> 배우 고은아가 얼굴 부상 치료 근황을 전했다. 8일 고은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ldquo;같이 병원도 가주고 맛있는 밥도 사주고 (성시경의 먹을텐데) 나온 곳이라며 굳이 데리고 가주는 귀여운 것. 고맙다 내동생 ♡&rdquo; 이라며 동생이자 가수 미르를 언급했다.사진 속 고은아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치료 회복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어진 다른 게시물에서는 &ldquo;에휴 치료받았다. 근데 내 앞니 우짜노(어떻게 하나)&rdquo;라며 속상함을 토로했다.앞서 고은아는 빙판에서 넘어져 얼굴과 무릎에 부상을 입었다. 이후 그는 &ldquo;많이 나아졌어요! 붉은 부분은 점차 좋아지겠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dquo;라고 적으면서 호전된 상태를 알렸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고은아, 얼굴 부상 그 후... “내 앞니 우짜노”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73106 float-center" data-idxno="67310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185/ian-1738976406-697809.jpg" />
<figcaption>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figcaption>
</figure>
</div>

[서울=RNX뉴스] 정서연 기자 = 엄지원이 독수리술도가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8일(오늘)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3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 분)이 오장수(이필모 분)와의 추억이 담긴 독수리술도가를 두고 고민에 빠진다.

앞서 늦은 나이에 장수와 결혼한 광숙은 깨 볶는 신혼 생활을 만끽했다. 하지만 장수가 교통사고로 결혼 열흘 만에 사망하며 광숙의 인생은 송두리째 흔들렸다.

슬픔과 충격에 빠진 광숙이 의식을 잃으며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일생일대 위기에 놓인 광숙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3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늘(8일) 공개된 스틸에는 절망에 빠진 광숙이 장수와 함께 했던 신혼집에서 짐을 챙기고 있다. 자신의 짐을 정리하던 중 장수와의 결혼사진을 발견한 그는 한동안 시선을 떼지 못하고, 이내 눈시울이 붉어진다.

또한 신혼집 정리를 마친 광숙은 곧장 본가로 가지 않고 특별한 장소로 발걸음을 옮긴다고.

그런가 하면 공주실(박준금 분)은 한순간에 미망인이 돼버린 딸 광숙이 안쓰럽기만 하다. 그는 남편 없이 술도가에 남겠다는 딸의 말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대로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주실은 장수의 셋째 동생 오범수(윤박 분)를 따로 불러내 광숙이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사돈의 부탁에 심란해진 범수는 도무지 말이 떨어지지 않는다. 과연 범수는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3회는 오늘(8일) 저녁 8시 방송된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 결혼사진 보다가 붉어진 눈시울 ‘슬픔 가득’...결국 독수리술도가 떠나나?

<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235/ian-1738982705-867082.jpg" width="730" height="399" title="배우 장신영. 유튜브 채널 ‘KBS엔터테인먼트’ 캡처" alt="배우 장신영. 유튜브 채널 ‘KBS엔터테인먼트’ 캡처"/>
 <figcaption>
 배우 장신영. 유튜브 채널 ‘KBS엔터테인먼트’ 캡처
 </figcaption>
 </figure>배우 장신영이 첫째 아들과 따로 사는 이유에 관해 언급했다.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장신영이 첫째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이날 장신영은 어머니와 음식을 하던 중 첫째 아들 정안군으로부터 ‘치킨 하나만 시켜달라’는 문자를 받았다.이에 장신영은 집이 아닌 다른 장소로 치킨을 배달시켰다.장신영은 “정안이가 지금 서울에 있다. 중학교 졸업할 때쯤 여기로 이사 왔는데 ‘전학은 죽어도 싫다’고 했다”며 “마침 (서울 사는) 시어머님이 오라고 하더라. ‘할머니랑 같이 지내자고 하는데 어떠냐’고 하니 ‘상관없다’며 쿨하게 뒤도 안 돌아보고 갔다”고 했다.그는 “시어머니가 워낙 잘해주시지만 그래도 배달 음식 먹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 배달시켜 달라고 하면 해준다”고 했다.이어 “(아들이 같이 안 지내도) 언제 올지 모르니까 방 청소는 항상 깨끗하게 해놓고 있는다. 군대 간 것 같다”며 웃었다.이날 장신영은 친정어머니도 공개했다.장신영의 어머니는 딸의 편스토랑 출연을 말렸다며 “걱정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그는 “요리를 잘하는 애가 아니다. ‘네가 나가면 망신당한다’, ‘나가지 말라’고 했다”면서도 “하면 또 못하는 애는 아니다. 내가 오늘 음식을 먹어봤는데 생각한 것보다도 맛있게 잘하더라. 예쁘게 봐달라”고 했다.장신영은 스튜디오에서 “같이 방송 출연하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나를 위해 용기 내줘서 고맙다”면서 “엄마 생각하니까 눈물이 난다. 이제는 우리 그냥 웃으면서 행복하게, 즐겁게 삽시다”라며 울먹였다.

“뒤도 안 보고 쿨하게 가더라” 장신영, 첫째 아들과 따로 사는 이유는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6일(목) 방송한&nbsp; ENA와 SBS Plus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39;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39;(나솔사계)에서 10기 영자-미스터 황, 16기 영자-미스터 배 커플의 현실 연애 스토리가 공개됐다.

예상치 못한 반전과 감동이 어우러진 이들의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먼저 10기 영자와 미스터 황은 최종 선택 후 한 달간 다른 사람과 교제했지만, 결국 다시 만나 37일째 연애 중임을 밝혔다. 미스터 황은 헤어 디자이너로 복귀한 영자를 찾아가 꽃다발을 건네며 설렘을 자아냈다.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7855 float-center" data-idxno="49785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5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237/ian-1738983005-343769.jpg" />
<figcaption></figcaption>
</figure>
</div>

처음엔 &#39;위생 강박&#39;으로 인해 스킨십을 꺼려했던 미스터 황이지만, 이제는 장시간 손을 잡고 있는 등 확연히 변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중간 지점에서 만나 오붓한 펜션 데이트를 즐겼고, 찜질방에서 커플 양머리를 하고 사우나를 즐기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16기 영자와 미스터 배 역시 장거리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경제적 문제로 고민하던 16기 영자는 결국 &quot;크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quot;고 밝혔으며, 미스터 배 또한 부산에서 4시간을 달려 영자를 찾아오며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다.

특히, 영자의 부탁으로 10년간 고수했던 헤어스타일을 바꾼 미스터 배의 변화가 눈길을 끌었다.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7856 float-center" data-idxno="49785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99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8237/ian-1738983006-208975.png" />
<figcaption></figcaption>
</figure>
</div>

두 사람은 2024년 마지막 날을 함께 보내기 위해 정동진으로 향했지만, 장거리 연애의 피로가 쌓이며 작은 갈등도 발생했다. 바비큐 파티 중 피곤해 보이는 미스터 배에게 서운함을 느낀 16기 영자는 결국 눈물을 보였고, 두 사람은 처음으로 냉랭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새벽에 잠에서 깬 미스터 배가 &quot;풀자&quot;며 영자를 깨웠고, 깊은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었다. 새해 일출을 함께 보며 &quot;함께 살고 싶다&quot;는 미스터 배의 고백과 &quot;행복하게 해줄게&quot;라는 16기 영자의 약속이 감동을 자아냈다.

&#39;나솔사계&#39;는 현실적인 돌싱들의 연애를 조명하며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ENA, SBS Plu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