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설 연휴를 맞아 OCN에서 방영되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가 진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스릴러다.
강동원이 주연을 맡아 예측불허의 전개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설 연휴 안방극장에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귀신은 없지만, 사건은 있다!"
천박사(강동원)는 대대로 마을을 지켜온 당주 집안의 장손이지만, 정작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다. 날카로운 통찰력과 관찰력을 무기로 가짜 퇴마 행각을 이어가던 그는 어느 날 귀신을 볼 수 있는 의뢰인 유경(이솜)을 만난다. 유경은 거액의 수임료를 제안하며 도움을 요청하고, 천박사는 파트너 인배(이동휘)와 함께 사건의 중심지로 향한다.
설경에 숨겨진 비밀, 그리고 진짜 사건의 등장
유경의 집에서 벌어진 사건을 조사하던 천박사는 자신과 깊게 얽혀 있는 부적 ‘설경’에 숨겨진 비밀을 발견한다. 귀신을 믿지 않던 천박사는 점차 자신이 부딪힌 사건이 단순하지 않음을 깨닫고, 예측 불가능한 전개 속에서 진짜 사건의 실체를 마주하게 된다.
강동원·이솜·이동휘의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
강동원은 유쾌하고 엉뚱하면서도 진지한 천박사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영화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이솜은 귀신을 볼 수 있는 의뢰인 유경으로 분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하며, 이동휘는 천박사의 든든한 파트너 인배로 코믹한 활약을 펼친다. 세 배우의 조화로운 연기는 영화의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스릴러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유쾌한 웃음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모두 담아냈다. 가짜 퇴마사 천박사가 맞닥뜨린 진짜 사건의 전말은 관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설 연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적합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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