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축구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뭉쳐야 찬다 3가 더욱 강력한 팀 구성으로 돌아왔다.
이번 시즌은 역대 최대 규모의 축구 오디션 프로젝트 ‘드래프트 47’을 통해 선발된 신생팀 어쩌다 ‘뉴’벤져스의 도전기를 담아내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쩌다 ‘뉴’벤져스는 기존의 국가대표 선수들로만 이루어졌던 한계를 넘어 배우, 가수, 코미디언,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축구 실력자’들이 합류하며, 한층 다채롭고 강력한 팀으로 재탄생했다.
이들의 목표는 단 하나, 대한민국 조기축구 랭킹 TOP 100 정복이다. 100위부터 1위까지의 순위를 단계적으로 오르며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가겠다는 의지가 가득하다.
뭉쳐야 찬다 3는 단순한 예능을 넘어 축구를 통해 다양한 도전과 성취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각 분야의 레전드들이 보여주는 끈끈한 팀워크와 좌충우돌 축구 여정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축구 경험이 없는 멤버들의 빠른 성장과 팀원 간의 케미는 프로그램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이번 시즌은 초보 축구팀의 험난한 도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페셜 매치와 예측 불가능한 경기 내용으로 풍성한 재미를 더했다. 새로운 멤버들이 보여주는 개성과 예상치 못한 축구 실력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어쩌다 ‘뉴’벤져스가 보여줄 앞으로의 도전과 그들이 대한민국 조기축구의 전설을 써 내려갈 과정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뭉쳐야 찬다 3는 스포츠와 예능을 결합한 대표 프로그램으로서 더욱 강력한 재미와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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