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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천국의 계단, 40% 시청률 돌파한 레전드 멜로드라마
    서태양 기자
    입력 2025.01.29 10:45
    6
  • 천국의 계단이 갑자기 왜 나옴?
  • 답글0
  • 저떄는 눈이낮아서 재밋게보긴했어 지금나오면 개상욕먹음ㅋㅋㅋ 신현준 대사만 떠오른다 "정서야 오빠가 간다"
  • 답글0
  • ? 파리의연인 아닌가
  • 답글0
  • 의미있음? 저땐 볼게 tv밖에 없던 시절이었잖아ㅋㅋㅋ
  • 답글0
  • 저거 개재밌긴했는데 ㅋㅋㅋ
  • 답글0
  • 저 때 유행한 드라마들 지금 다시보면 엄청 유치함 그나마 발리에서 생긴일이 다시 볼 만 한듯
  • 답글0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이 방영 당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한국 드라마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으로 자리 잡았다. 2003년 12월 3일부터 2004년 2월 5일까지 방영된 이 드라마는 권상우, 최지우, 신현준, 김태희 등 스타 배우들의 열연과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출처 : SBS
출처 : SBS

천국의 계단은 어린 시절부터 운명적으로 얽힌 두 남녀, 차송주(권상우 분)와 한정서(최지우 분)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향한 주인공들의 갈등과 희생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여기에 한태화(신현준 분)와 한유리(김태희 분)가 더해져 네 남녀의 복잡한 관계와 감정선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 드라마는 방영 당시 평균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한국 드라마의 황금기를 이끈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감정선이 강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권상우와 최지우의 케미스트리는 방영 이후에도 회자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속에 삽입된 OST 또한 큰 인기를 끌었다. 가수 김범수가 부른 '보고 싶다'는 드라마의 감정을 더욱 극대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OST는 드라마의 상징과도 같은 곡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천국의 계단은 단순한 멜로드라마를 넘어, 사랑과 희생, 그리고 운명을 초월한 감정을 다룬 작품으로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로 꼽힌다. 현재는 SBS 공식 웹사이트와 다양한 OTT 플랫폼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어, 새로운 세대의 시청자들에게도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한국 드라마 역사상 가장 사랑받은 멜로드라마 중 하나로, 시대를 초월한 매력과 감동을 선사하며 여전히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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