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막둥이 인사드려요”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그는 “웃기게 들리겠지만 집 정리하다가 임신 테스트기가 있어서 그냥 해 봤는데, 선명한 두 줄이 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은이 태명은 ‘기쁨’ 태은이는 ‘또쁨’ 막내는 ‘이쁨’이에요”라며 태명까지 정한 모습을 보였다.
권지민은 “뱃속에서 잘 키워 9월이면 다섯 가족이 됩니다.
세 번째라도 아들일지 딸일지 궁금하네요”라며 설렘을 드러냈다.한편, 권미진은 2011년 KBS2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를 통해 50kg 가까이 감량한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