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미래가 설날을 앞두고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새해 첫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지난 1월 25일 오후 1시, 이미래는 bnt봉사단 'YOU & Me'의 일환으로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감자네 하우스' 유기동물 보호소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그는 시설 청소 및 위생 점검, 사료 급여, 동물 산책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모델 이미래'의 올해 두 번째 봉사활동으로 알려졌다.
그는 앞서 1월 4일 사단법인 좋은이웃중앙회가 주관한 '한겨울 따뜻한 동행, 연탄나눔 봉사'에 참여해 서울시 도봉구 도봉동 일대에서 연탄 배달 봉사를 실천한 바 있다.
봉사활동을 마친 후 이미래는 "봉사는 누군가를 돕는 것뿐만 아니라 제 자신도 한 단계 성장하고 마음이 부자가 되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희망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미래의 이러한 활동은 연예인의 사회적 책임과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앞으로 그의 지속적인 선행과 봉사활동이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