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쇼호스트 문하선이 유기동물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이는 연예인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주목받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으로, 문하선의 선한 영향력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월 25일 오후 1시, 문하선은 bnt봉사단 'YOU & Me'의 일원으로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감자네 하우스'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았다. 이곳에서 그는 시설 청소와 위생 점검, 사료 급여, 유기견 산책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봉사활동 후 문하선은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희망이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는 그의 봉사활동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임을 시사한다.

연예인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할 때, 문하선의 이번 봉사활동은 유기동물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그의 지속적인 선행과 이를 통한 긍정적 변화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