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은 온앤오프가 지난해 4월 발매한 미니 8집 ‘뷰티풀 셰도우’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정규 2집의 Part.1으로, 온앤오프의 한층 강화된 음악적 정체성을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된다.온앤오프는 데뷔 이래 매 앨범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토대로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며 ‘명곡 맛집’이란 수식어를 얻고 있다.
전작인 미니 8집 타이틀곡 ‘바이 마이 몬스터’는 국내 음원 차트 및 음악 방송에서 1위를 거머쥐었으며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4년 베스트 K-POP 송’ 6위에 오르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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