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기쎄오’에게 이말년 주임이 도전장을 내민다.이날 방송에서 ‘타쎄오(타이어 회사 CEO)’의 고민을 접수한 이말념 주임은 “확실히 보여드리겠다.
끝나면 제가 이사가 될 수도?”라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자신의 솔루션이 ‘기쎄오’의 솔루션을 이길 경우, 초특급 혜택이 제공된다는 사실에 승부욕을 불태운 이말년을 두고 ‘기쎄오’ 마저 “하여간 똑똑하다니까”라고 견제한다.
글로벌 타이어 회사 직원들의 투표로 결정될 솔루션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그런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이 돌연 “나는 후렴구가 하고 싶다고”라며 본업인 코요태로서의 속마음을 고백해 웃음을 선사한다.
그가 데뷔 25년 만에 도입부 A파트 담당의 설움을 표출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한편 ‘기안이쎄오’ 마지막 회는 이날 오후 8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
U+모바일tv에서는 이날 자정 선공개됐고 오는 31일 자정에 나머지가 공개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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