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사람의 몸은 하루에 5천 개씩 암세포가 생기고 그 바이러스를 처리하는 능력”이라면서 “500 이상이면 정상이고, 2000이라는 수치는 최상”이라고 설명했다.남성 호르몬도 잘 나왔냐는 질문에 의사는 “맞다”고 답하더니, 김종국한테 “혹시 따로 뭘 드시는 건 아니죠?”라고 의심했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9.35로 이전보다 높게 나온 것.
김종국은 “올라갔다”며 기쁨을 표했다.
김종국은 유재석의 남성호르몬 수치도 언급했다.
그는 “여러분들이 놀랄 수 있지만, 국민 MC 재석이 형이 저한테만 이야기했다”면서 “재석이 형이 저보다 (남성 호르몬 수치가) 높다.
9.8 몇이라고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