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0
5
0
연예
뉴진스 5인 부모, SNS 개설 “입장 전달 채널 절박한 상황” [전문]
    이수진 기자
    입력 2025.01.31 08:08
    6
  • 존나 징징거리네 뉴진스 망하길
  • 답글0
  • 멍청하니까 판단조차도 ㅆㅎㅌㅊ
  • 답글0
  • 걍 위약금 내고 가세요. 먼 말이 이렇게 길어
  • 답글0
  • 지금 이순간에도 어리고 이쁜애들 치고올라옴
  • 답글0
  • 데뷔 전에 숙소에 바퀴벌레 나온다고 언플하다가 블랙핑크 방탄 이런 얘들도 과거 인터뷰 때 좋은 숙소 아니였던거 나오니까 잠수타신분들 아닌가
  • 답글0
  • 바퀴벌레는 100억짜리 집에서도 나온다
  • 답글0
그룹 뉴진스 멤버 5명의 부모가 SNS 계정을 개설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부모들은 31일 SNS를 개설하고 “본 계정은 임시로 운영될 계정으로, 하이브와의 분쟁에서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개설됐다”고 알렸다.부모들은 “입장을 전달할 공식 창구가 없었기 때문에 그간 여러 언론사 등을 통해 직접 인터뷰를 하거나, 알게 된 기자분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전달하려고 여러 차례 노력했다”며 “감사하게도 그대로 받아 써주신 매체도 있었지만 매우 소수였고, 대행사를 통해 전체 배포 또한 시도해 봤지만 헤드라인이 이상하게 쓰여지는 등 저희의 입장이 지면을 통해 왜곡 없이 전달이 되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토로했다.그러면서 “멤버들의 이야기는 왜곡되거나 부정적인 틀 안에서 인용되는 것이 아니면 극소의 기사로만 배포되는 데에 그친 반면, 하이브 및 어도어는 여러 언론사 등을 통해 언론사라면 의례 거쳐야 하는 사실확인 및 반론청구권 과정조차 거치지 않은 채 허위사실 혹은 하이브와 어도어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내용의 기사 등을 하루에도 몇 백 개씩 배포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유감스럽게도 가처분 소송을 앞두고 하이브 및 어도어는 또다시 멤버들을 대상으로 한 허위성 기사를 유포하기 위해 찌라시 등을 여러 기자들에게 돌리고 있다는 정황을 제보받아 이에 본 계정을 생성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본 계정을 통해 전달할 내용은 멤버들이 직접 소통 하기 어려운 내용 위주일 것으로 멤버들의 현재 유일한 대변인으로서 사실 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전달 채널이 필요한 절박한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28일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소속사 어도어와 결별을 선언했다.

당시 혜인은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당분간은 뉴진스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으며 이후 멤버들은 ‘뉴진스’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멤버들의 본명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23일 어도어가 자신들을 상대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데 대해 법무법인을 선임해 법원에서 맞서겠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다섯 명은 최소한의 신의조차 기대할 수 없는 하이브와 어도어에 절대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이하 뉴진스 5인 멤버 부모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부모들입니다.본 계정은 임시로 운영될 계정으로, 하이브와의 분쟁에서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개설 되었음을 알립니다.입장을 전달할 공식 창구가 없었기 때문에 그간 여러 언론사 등을 통해 직접 인터뷰를 하거나, 알게 된 기자분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전달하려고 여러 차례 노력해 보았습니다.감사하게도 그대로 받아 써주신 매체도 있었지만 매우 소수였고, 대행사를 통해 전체 배포 또한 시도해 봤지만 헤드라인이 이상하게 쓰여지는 등 저희의 입장이 지면을 통해 왜곡 없이 전달이 되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멤버들의 이야기는 왜곡되거나 부정적인 틀 안에서 인용되는 것이 아니면 극소의 기사로만 배포되는 데에 그친 반면, 하이브 및 어도어는 인터넷 어용지를 포함한 여러 언론사 등을 통해 언론사라면 의례 거쳐야 하는 사실확인 및 반론청구권 과정조차 거치지 않은 채 허위사실 혹은 하이브와 어도어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내용의 기사 등을 하루만에도 몇 백개씩 배포하는 중입니다.긴 분쟁으로 피로하실 분들이 있으시다는 것을 알기에 매우 송구스럽습니다.하지만 본 계정을 통해 전달할 내용은 멤버들이 직접 소통 하기 어려운 내용위주일 것으로 멤버들의 현재 유일한 대변인으로서 사실 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전달 채널이 필요한 절박한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상황
    #전달
    #뉴진스
    #계정
    #채널
    #도어
    #멤버
    #입장
    #하이브
    #부모
포인트 뉴스 모아보기
트렌드 뉴스 모아보기
이 기사, 어떠셨나요?
  • 기뻐요
  • 기뻐요
  • 0
  • 응원해요
  • 응원해요
  • 1
  • 실망이에요
  • 실망이에요
  • 5
  • 슬퍼요
  • 슬퍼요
  • 0
댓글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연예 주요뉴스
  • 1
  • [TVis] 이이경 “술 먹고 다음 날 녹화... 재석이 형이 쌍욕”
    일간스포츠
    0
  • [TVis] 이이경 “술 먹고 다음 날 녹화... 재석이 형이 쌍욕”
  • 2
  • [디시트렌드] 영탁·임영웅·장민호, 트로트 남자 가수 TOP 3 접전
    트렌드뉴스
    0
  • [디시트렌드] 영탁·임영웅·장민호, 트로트 남자 가수 TOP 3 접전
  • 3
  • [TVis] 서장훈, 유전병 탓하는 아내에... “뭘 어떻게 하라는 거냐” 분노
    일간스포츠
    0
  • [TVis] 서장훈, 유전병 탓하는 아내에... “뭘 어떻게 하라는 거냐” 분노
  • 4
  • '나솔사계' 10기 영숙-미스터 박 & 10기 영자-미스터 흑김 & 16기 영자-미스터 배, 최종 커플 등극
    스타데일리뉴스
    0
  • '나솔사계' 10기 영숙-미스터 박 & 10기 영자-미스터 흑김 & 16기 영자-미스터 배, 최종 커플 등극
  • 5
  • ‘♥조혜원’ 이장우, ‘나혼산’ 하차할까… “장가 갈 거에요” (‘전현무계획2’)
    일간스포츠
    0
  • ‘♥조혜원’ 이장우, ‘나혼산’ 하차할까… “장가 갈 거에요” (‘전현무계획2’)
  • 6
  • K-좀비물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영 제너레이션 좀비 로맨스 코미디, ‘좀콤’ 탄생!
    뉴스패치
    0
  • K-좀비물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영 제너레이션 좀비 로맨스 코미디, ‘좀콤’ 탄생!
  • 7
  • 권상우 ‘히트맨2’, 150만 돌파…‘웡카’보다 빠르다
    일간스포츠
    0
  • 권상우 ‘히트맨2’, 150만 돌파…‘웡카’보다 빠르다
  • 8
  • ‘나라는 가수 인 독일’, 마지막 버스킹 떠난다…에이티즈 홍중 “이런 행복 잊고 살아”
    스타데일리뉴스
    0
  • ‘나라는 가수 인 독일’, 마지막 버스킹 떠난다…에이티즈 홍중 “이런 행복 잊고 살아”
  • 9
  • '2월 14일 컴백' 지수, 솔로앨범 'AMORTAGE' 비주얼 최초 공개
    스타데일리뉴스
    0
  • '2월 14일 컴백' 지수, 솔로앨범 'AMORTAGE' 비주얼 최초 공개
  • 10
  • 박서진, 타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공식]
    일간스포츠
    0
  • 박서진, 타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공식]
트렌드 뉴스
    최신뉴스
    인기뉴스
닫기
  • 뉴스
  • 투표
  • 게임
  •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