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기자] 배우 임지연과 이재욱이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산지직송' 시즌2에 합류하며 새로운 케미를 예고했다.
CJ ENM은 지난 9일 임지연과 이재욱이 '언니들의 산지직송' 시즌2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두 배우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며 시즌1에서 보여준 따뜻한 분위기와 색다른 케미스트리가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지연은 지난 1월 26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강인한 여인 구덕이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노비의 신분으로 태어났지만 어려운 이들을 도우며 꿋꿋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지난해 10월 종영한 '언니들의 산지직송' 시즌1에는 배우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가 출연해 바닷마을에서 2박 3일을 함께하며 리얼한 어촌 생활을 보여줬다. 출연진들의 남다른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힐링 예능으로 자리 잡았다.
시즌2에서는 임지연과 이재욱이 새롭게 합류해 염정아, 박준면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두 배우가 만들어낼 새로운 조합과 기존 멤버들과의 어우러짐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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