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넷플릭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4'가 7회와 8회를 통해 이시안, 육준서, 김정수 사이의 삼각관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시안이 천국도 상대로 육준서를 선택하며 시작된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도하고 있다.

육준서와 이시안의 천국도 데이트 장면에서는 이시안이 "여기서 같이 자"라는 대사를 던지며 분위기를 달궜다.

두 사람은 한 침대에 나란히 누웠고, 육준서는 이시안에게 속마음을 묻는 등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이어 이시안은 육준서에게 "야수 같다"는 표현을 하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해당 장면은 패널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반면 김정수는 이시안과의 연결이 끊기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의 솔직한 감정 표현과 진심 어린 접근 방식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육준서와 이시안의 깊어진 관계가 김정수에게 어떤 도전을 안겨줄지도 관전 포인트다.

또한 육준서는 덱스와 UDT 출신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덱스는 육준서를 두고 "나 이상의 매력을 가진 인물"이라며 그를 칭찬한 바 있다.

한편, 이시안 역시 '아이돌 학교'와 '프로듀스 48' 출연 이력을 통해 주목받은 바 있어 프로그램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7회와 8회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시안, 육준서, 김정수의 삼각관계와 천국도 에피소드에 대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천국도 데이트에서 시작된 이들의 이야기가 남은 회차에서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