혤스클럽에서 다 풀고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솔로로 활동 중인 블랙핑크 제니가 출연해 혜리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제니는 “1년 중에 한국에 며칠, 해외에 며칠 있냐”는 질문에 “대략 2024년 기준으로 3분의 1 정도만 한국에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제니는 “작년에는 LA에서 대부분의 음악 작업을 하다 보니까 쉬더라도 거기서 쉬는 게 조금이라도 바로 곡 작업을 할 수 있어서”라고 LA에 머무는 이유를 설명했다.혜리가 “보일러 끄고 가냐”고 물어 어이없는 웃음을 자아냈다.
제니는 “그렇다.
전기세랑 가스비 나가면 안 된다.
다 꺼놓고 간다”며 “너무 다행히 제가 돌아오기 하루 전에 어머니가 집 한 번 보일러를 켜주신다”고 전했다.한편, 제니의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담아낸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는 오는 3월 7일 발매되며 선공개곡 ‘러브 행오버’는 31일 오후 2시(한국시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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