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히트곡 ‘운전만해’와 ‘롤린’을 부르며 등장해 관객들에게 환호를 얻었다.엄청난 히트를 한 곡 ‘롤린’에 대해 브브걸 유나는 “이 자리에 있게 해준 곡이다.
이 노래로 전국을 다 다녔다.
투어를 했다고 말해도 될 정도”라고 말했다.
은지는 “‘롤린’이라는 노래가 2017년도에 발매된 곡이다.
2020년도에 어느 날 갑자기 빛을 보게 됐다”고 역주행 과정을 설명했다.1853일만에 1위를 한 ‘롤린’에 대해 민영은 “스케줄이 원래 하나도 없다가 스케줄이 많을 때는 하루에 7~8개였다.
광고도 3개월 사이에 25개 정도 촬영했다”고 전했다.이에 이영지가 “그때 했던 플렉스를 자랑해주실 수 있냐”고 묻자 민영은 “처음 차를 부모님에게 먼저 선물해드렸다”고 말했다.
은지는 “특별히 플렉스라기보다는 학자금 대출을 갚았다”고 대답했다.
유나는 “부모님 차 사드리고, 집 좀 도와드렸다”고 전했다.
그러자 이영지는 “세상에서 가장 값진 플렉스다.
부모님을 위해 차 사드리고 집 사드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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