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썸가이즈’를 봤냐는 질문에 김우빈은 “추성훈 선수 나온 편도 봤다.
너무 재밌었다”라며 “(홍보 필요할 때) 불러주세요”라고 말했다.이어 김우빈은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가 올해 가을쯤 공개될 예정이다”라며 “지금은 촬영이 끝난 지 얼마 안 돼 잠깐 (쉬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김동혁이 “다다음주 월요일 뭐하세요”라고 ‘핸썸가이즈’ 섭외를 집착해 김우빈은 입을 틀어막았다.
차태현은 “우리 프로그램이 타로를 봤는데 하반기까지 좋다더라”라고 거들었다.
신년 계획을 묻자 김우빈은 “저는 계획이 없다.
완전 P다”라며 “사실 운동도 컨디션 때문에 오후에 가는데, 오늘은 일하기 전에 한번 가보고 싶어서 올해부터는 한번”이라고 말했다.
앞서 차태현의 언질대로 ‘절친’ 이이경의 섭외 연락을 거절했다고 밝힌 김우빈은 “제주도에 있다고 했는데 ‘너 자신을 걸 수 있겠냐’더라”라며 “(차태현과 있는 걸) 알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차태현이 약올리고자 이이경과 즉석 통화를 연결하자, 김우빈은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