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올해 처음 열리는 케이팝 쇼 '케이 스타 스파크'(K-STAR SPARK) 무대에 오른다.
지드래곤이 오는 22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라차망칼라 국립 경기장에서 열리는 케이 스타 파크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캘럭시코퍼레이션이 3일 밝혔다. 라차망칼라 경기장은 5만석 규모 공연장으로, 그룹 갓세븐 뱀뱀과 아이들 민니 등도 출연한다.
지난해 10월 지드래곤은 7년 4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파워'를 발매했다. 11월에는 빅뱅 멤버 태양, 대성과 발표한 신곡 '홈 스윗 홈'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8일 프랑스에서 열린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에 참석한 지드래곤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에 오르며 관심을 받았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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