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는 2일(현지 시각) ‘제67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 정규 8집 ‘카우보이 카터’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비욘세는 “너무나 영광이다”며 “많은 세월이 흘렀다.
모든 작곡가분 저와 함께했던 분들 프로듀서, 계속해서 함께하면서 새로운 장르를 열고 싶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카우보이 카터’는 발매 첫 주 미국에서 40만 7천 장이 판매됐다.
비욘세가 컨트리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색깔로 녹여내 호평받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