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아, “가슴이면 가슴, 엉덩이면 엉덩이! 어디든 자신 있게 제 매력을 보여드릴게요!”
미스맥심 하윤아와 지니가 섹시 대결을 펼쳤다.
맥심 2월호에서 섹시한 경찰과 범인으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맥심의 오리지널 콘텐츠, '2024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서 높은 순위권을 기록해 팬들의 큰 지지를 받으며 맥심 모델 계약에 성공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미스맥심으로서 첫 트윈 화보를 장식하게 된 하윤아와 지니는 지금껏 콘테스트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콘셉트로 맥심 독자들에게 신선함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고양이를 닮은 외모로 '인간 고양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하윤아는 "경찰 콘셉트는 처음으로 보여드리게 됐다. 고양이 같은 매혹적인 제 눈을 바라보면 진실만 말하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토끼를 닮은 사랑스러운 외모로 도둑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지니는 "미맥콘에서는 취업 준비생 타이틀로 인사를 드리며 모델로서 조금은 어색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제는 정식 미스맥심답게 180도 달라진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하윤아와 지니는 서로의 몸을 밀착한 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려한 금발 머리로 시선을 끈 하윤아는 하얀색 셔츠와 가죽 소재의 검은색 멜빵을 착용해 조사관의 느낌을, 지니는 란제리와 스트라이프 패턴의 전신 시스루 타이즈, 하네스 모두 올블랙으로 눈 둘 곳 없는 아찔한 패션을 선보이며 섹시한 범죄자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다.
이날 처음으로 트윈 화보를 함께한 두 사람은 "혼자서 촬영에 임하고 오직 나에게만 집중하면 됐던 미맥콘과는 느낌이 많이 달랐다"라고 입을 모아 말하며, "과감한 포즈를 둘이서 함께해야 한다는 생각에 어려움과 부담감이 있었지만, 촬영 결과물을 보니 섹시함과 뿌듯함 또한 두 배가 됐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지니는 "제가 가진 눈웃음과 애교로 도파민 가득 충전시켜드릴 테니까 앞으로 미스맥심 지니를 많이 응원하고 찾아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고, 하윤아는 "가슴이면 가슴, 엉덩이면 엉덩이 어디든 자신 있게 섹시한 매력을 보여드리겠다. 저희의 첫 트윈 화보 많이 사랑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형사 미스맥심 하윤아와 둘째가라면 아쉬운 섹시한 범인 미스맥심 지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맥심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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