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3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감자연구소’에서 이선빈은 털털하고 호탕한 감자 연구원 김미경으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김미경(이선빈)과 차가운 원칙주의자 소백호(강태오)가 벌이는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산골짜기에 위치한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연구원들의 유쾌한 에피소드와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이선빈, 강태오, 유승목, 곽자형, 우정원 등이 출연한다.
‘감자연구소’에 출연하는 이선빈은 ‘술꾼도시여자들’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술꾼도시여자들’는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로, 시즌 1에 이어 시즌 2까지 뜨거운 인기를 받은 드라마로, 이선빈은 극 중 무뚝뚝하지만 의리 있는 강지구 역을 맡아 현실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받았다.
이선빈은 2016년 드라마 ‘마담 앙트완’으로 데뷔한 후, ‘술꾼도시여자들’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후 ‘미션 투 파서블’, ‘달까지 가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으며, 최근 ‘감자연구소’까지 연이어 차기작을 확정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그는 2018년부터 배우 이광수와 공개 열애 중으로,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6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감자연구소’와 ‘술꾼도시여자들’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작품으로, 이선빈의 다채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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