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디즈니플러스가 2025년에도 다양한 한국 드라마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트리거'**가 공개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플랫폼 내 인기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킬러들의 쇼핑몰', '조명가게' 등의 스릴러·미스터리 작품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1. 트리거 - 범죄 스릴러의 새로운 기준

2025년 초 공개된 '트리거'는 범죄 스릴러 장르로, 강렬한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이 돋보인다. 경찰과 범죄 조직의 대립을 중심으로 한 이 작품은 사실적인 묘사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특징이다. 공개 후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디즈니플러스의 대표 스릴러가 탄생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2. 킬러들의 쇼핑몰 - 독특한 설정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2024년 공개된 '킬러들의 쇼핑몰'은 평범한 쇼핑몰을 운영하는 킬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스릴러와 미스터리가 결합된 이 작품은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개성 강한 캐릭터들로 많은 팬을 확보했다.

3. 조명가게 - 공포와 미스터리의 완벽한 조화

'조명가게'는 2024년 공개된 공포·미스터리 장르 드라마로, 기묘한 사건이 벌어지는 한 조명가게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심리적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연출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호평을 받으며, 공포 스릴러 팬들에게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4. 무빙 - 초능력 히어로물의 성공 사례

2023년 공개된 '무빙'은 여전히 많은 시청자들이 찾는 작품 중 하나다. 초능력을 지닌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이 드라마는 한국형 히어로물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았다. 감동과 액션을 동시에 잡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디즈니플러스는 다양한 장르의 한국 드라마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25년에도 스릴러, 미스터리, 액션 장르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공개될 새로운 드라마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