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KBS2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출연해 팀의 20주년을 기념하며 장수 비결을 공개했다.
1월 31일 방송에서 은혁은 멤버 동해와 함께했던 ‘떴다 오빠’ 무대를 단독으로 선보이며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또한, 이영지가 "마흔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감탄하자, 은혁은 "7~8년 동안 1일 1팩을 꾸준히 한다"고 동안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의 장수 비결에 대한 질문에는 "찢어질 타이밍을 놓쳤다"며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이어 이젠 서로 없으면 안 되는 가족 같은 존재라며 멤버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쏘리 쏘리’ 등 슈퍼주니어의 히트곡 댄스 메들리를 선보이며 20년간의 역사를 되짚는 무대도 펼쳤다. 특히, SM 후배 그룹 라이즈의 리믹스 버전 챌린지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2005년 데뷔 후 한류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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