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JTBC ‘특집 썰전’이 대통령제의 한계를 두고 뜨거운 토론을 펼쳤다.
1월 29일 방송된 ‘특집 썰전’에서는 MC 김구라의 진행 아래 전원책 변호사와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논객으로 나섰다. 개헌과 대통령제의 문제점을 두고 팽팽한 의견 대립이 이어진 가운데, 박범계 의원은 “대통령 중심제가 우리나라에 가장 적합한 체제”라고 주장했고, 전원책 변호사는 “불필요한 권위는 사라져야 한다”며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여야의 밤’ 코너에서는 김한규, 조정훈, 신장식, 이준석 의원이 출연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부정선거 의혹을 두고 토론을 벌였다. 조정훈 의원은 객관적인 검증의 필요성을 주장했지만, 신장식 의원은 “이미 충분한 검증이 이뤄졌다”며 반박했다.
‘특집 썰전’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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