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Mnet ‘커플팰리스2’가 결혼에 진심인 싱글남녀 60인의 첫 만남과 함께 첫 방송의 포문을 연다.
오늘(5일) 방송되는 Mnet ‘커플팰리스2’는 완벽한 결혼 상대를 찾는 싱글남녀들을 위한 대규모 커플 매칭 서바이벌로, ‘결혼정보회사(결정사)’ 못지않은 극사실적 매칭 시스템을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를 찾는 스토리를 담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싱글남녀 60인의 첫 만남이 이뤄지는 ‘스피드 트레인’이 대망의 베일을 벗는다. 방송 전 선공개된 영상에서 떨림 가득한 첫 만남의 현장이 포착된 바. 영상에서는 한 남성 출연진의 등장에 "우리 엄마가 엄청 좋아하겠다"며 흡족해하다가도 "이분이 이렇게 잘생긴 줄 몰랐다. 잘생긴 사람은 힘들다"고 뜻밖의 속내를 털어놓는 여성 출연진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신혼집 20억대 이상”이라는 조건을 내거는 여성 출연자가 등장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솔직한 결혼 조건에 현장에서는 ‘픽’ 버튼 취소가 이어져 과연 예측불허 결혼 조건을 딛고 커플 매칭이 성사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한층 더 자극하고 있다.
Mnet ‘커플팰리스2’는 오늘(5일) 밤 10시 4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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