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이번 주 해외축구 일정이 공개되었다.
프리미어리그(EPL), 코파델레이, 세리에 A 등 다양한 리그에서 흥미로운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2월 6일(목)에는 EFL컵과 코파델레이에서 주목할 만한 경기가 열린다. EFL컵에서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 아스널 FC가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격돌한다. 같은 날 코파델레이에서는 CD 레가네스와 레알 마드리드 CF가 부타르케 시립 경기장에서 맞붙는다.
2월 7일(금)에는 더욱 다채로운 경기들이 펼쳐진다. 코파델레이에서는 레알 소시에다드와 CA 오사수나가 레알레 아레나에서 대결하며, 세리에 A에서는 ACF 피오렌티나가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를 스타디오 아르테미오 프란키에서 상대한다.
또한, EFL컵에서는 리버풀 FC와 토트넘 홋스퍼 FC의 격전이 안필드에서 예정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같은 날 발렌시아 CF와 FC 바르셀로나가 코파델레이 경기에서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맞붙으며, 축구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주 해외축구 일정은 프리미어리그, 세리에 A, 코파델레이를 포함한 다양한 리그의 빅매치들로 가득하다. 팬들은 각 팀의 전력 비교와 최근 경기력을 고려해 흥미로운 경기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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