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개그우먼 고(故)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지났지만, 그녀의 밝은 에너지와 따뜻한 마음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박지선은 2007년 KBS 공채 22기로 데뷔하여 독특한 개그 스타일과 친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20년 11월 2일, 그녀는 모친과 함께 자택에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였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동료 개그맨 박성광은 박지선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잘 지내는 게 미안하다"며 그녀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박지선의 밝은 미소와 따뜻한 마음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 살아 있으며, 그녀가 남긴 웃음과 감동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