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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4845/ian-1738729510-520952.jpg"> 그룹 로켓펀치 연희, 수윤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한나신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05/

[포토] 로켓펀치 연희-수윤,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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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7038 float-center" data-idxno="49703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93px"><img alt="출처: 월트디즈니 컴퍼니"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259/ian-1738743907-654296.jpg" />
<figcaption>출처: 월트디즈니 컴퍼니</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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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대표적인 히어로 영화 중 하나인 &#39;블랙 팬서&#39;는 2018년 개봉 이후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영화는 와칸다라는 가상의 아프리카 국가를 배경으로, 전통과 미래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선보였다. 주인공 티찰라(채드윅 보스만 분)는 아버지의 죽음 이후 와칸다의 국왕이 되어 나라를 지키기 위해 강력한 적들과 맞선다.

&#39;블랙 팬서&#39;는 마블 최초의 흑인 슈퍼히어로 영화로서 큰 의미를 지닌다. 특히, 아프리카 문화와 흑인 정체성을 강조한 점에서 문화적, 사회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쳤다. 영화는 개봉 후 약 13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오르는 최초의 슈퍼히어로 영화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의상, 음악 등에서 강한 아프리카 색채를 담아 작품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2년 개봉한 후속작 &#39;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39;는 주인공을 연기한 채드윅 보스만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제작된 작품으로, 그의 부재 속에서 와칸다를 지켜야 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새로운 캐릭터 슈리(레티티아 라이트 분)가 블랙 팬서의 역할을 이어받으며 감동적인 서사를 완성했다.

&#39;블랙 팬서&#39; 시리즈는 단순한 히어로 영화를 넘어, 문화적&middot;역사적 의미를 가진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 MCU 내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향후 새로운 후속작이 나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블랙 팬서', 마블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 이유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192/ian-1738741205-429811.jpg"> 파주시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의 해촉을 논의 중이다.5일 파주시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ldquo;홍보대사 해촉을 위한 내부 검토 과정 중에 있다&rdquo;며 &ldquo;전날 까지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으나 직무를 계속 수행하기 곤란한 상황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다&rdquo;고 밝혀싿.김가영은 지난해 9월 사망한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됐다. 이와 관련해 김가영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부정적인 여론이 거세지자 고정 출연 중이던 MBC FM4U 라디오 &lsquo;굿모닝FM 테이입니다&rsquo;에서 자진 하차했다.MBC는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 진상조사단을 구성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김가영, 파주시 홍보대사 해촉 수순…“직무 수행 곤란한 상황으로 판단”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467/ian-1738757406-116987.jpg"> 방송인 박수홍이 둘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5일 방송된 KBS2 예능 &lsquo;슈퍼맨이 돌아왔다&rsquo;에서 박수홍과 안영미가 출산 계획에 대해 말했다.이날 안영미는 새해 목표에 대해 &ldquo;올 한 해 둘째를 좀&rdquo;이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지우가 안영미의 대답에 박수홍에게도 둘째 계획을 묻자 &ldquo;저는 둘째 생각 못 한다. 딸은 저를 닮았다. 아내가 자기 닮은 아이를 만나고 싶다고 했다&rdquo;며 &ldquo;그런데 난 아내를 위해서 생각을 안 하고 있다&rdquo;고 말했다.이에 안영미가 &ldquo;그래도 혹시 모르지 않냐. 연예대상 받자&rdquo;고 말하자 박수홍은 &ldquo;아기 낳으면 상 주냐&rdquo;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lsquo;슈퍼맨이 돌아왔다&rsquo;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TVis] 박수홍, 둘째 계획 세우나… “♥김다예 갖고 싶다고”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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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7103 float-center" data-idxno="49710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793px"><img alt="ⓒ서인국 인스타그램"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346/ian-1738746906-343423.png" />
<figcaption>ⓒ서인국 인스타그램</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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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서인국은 가수와 배우로서 활동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경력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1987년 10월 23일 부산에서 태어난 그는, 2009년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39;슈퍼스타K&#39; 시즌 1에서 우승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음악과 연기라는 두 분야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폭넓은 팬층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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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활동

서인국의 음악 경력은 2012년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39;The Secret&#39;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앨범의 타이틀곡 &#39;하루&#39;는 감미로운 발라드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그 후 &#39;Everlasting&#39;, &#39;Play in L.A.&#39;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댄스곡과 발라드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드라마 OST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39;너를 기억해&#39;, &#39;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39; 등에서 감성적인 목소리를 들려주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을 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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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영화: 연기의 길

서인국은 연기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2012년, 그는 드라마 &#39;응급남녀&#39;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드라마 &#39;왕의 얼굴&#39;, &#39;너를 기억해&#39;, &#39;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39; 등에서 주연을 맡아 그만의 감성적이고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39;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39;에서 그는 멸망 역을 맡아 박보영과의 호흡으로 큰 인기를 끌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서인국의 영화 경력도 주목할 만하다. 2022년에는 영화 &#39;늑대사냥&#39;에서 일급 살인자 박종두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쳤고, 이 작품은 토론토국제영화제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그의 연기력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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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전망

서인국은 음악과 연기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그만의 색깔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가 펼칠 새로운 여정은 이미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행보를 지켜볼 일이다.

서인국, 음악과 연기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아티스트의 여정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475/ian-1738759506-585105.jpg"> 가수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 부부가 딸의 첫 생일을 축하했다.이다인은 5일 자신의 SNS에 &ldquo;생일 축하해 나의 작은 천사&rdquo;라며 &ldquo;1년 동안 엄마에게 무한한 행복을 줘서 고마워&rdquo;라는 게시물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이승기가 돌을 맞이한 딸을 안고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이승기는 배우 견미리 딸인 이다인과 공개 연애를 하다 2023년 결혼, 지난해 2월 딸을 출산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이승기♥’ 이다인, 딸 첫 생일 축하… “나의 작은 천사”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150/ian-1738739406-114890.jpg"> &ldquo;세계로 뻗어나가는 리센느의 행보를 지켜봐주세요.&rdquo;그룹 리센느가 글로벌 도약을 꿈꾸며 2년차 활동의 포문을 상쾌하게 열었다.5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리센느 두 번째 미니 앨범 &lsquo;글로우 업&rsqu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리센느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역동적인 신곡 무대를 첫 선보이고 &ldquo;1년간 쉼 없이 달려왔다. 이번에 더 성장한 모습 기대해주시면 좋겠다&rdquo;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lsquo;글로우 업&rsquo;을 포함해 &lsquo;크래쉬&rsquo;, &lsquo;고잉 온&rsquo;, &lsquo;인 마이 로션&rsquo;, &lsquo;코튼 캔디&rsquo;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원이는 &ldquo;이번 앨범명은 비누향을 의미하며 새롭게 변화된 나, 우리를 담아냈다. 희망의 메시지도 담아봤다&rdquo;며 &ldquo;성장 자체가 희망일 수 있겠다는 생각에, 성장하는 이미지를 많이 담고자 했다&rdquo;고 소개했다.타이틀곡 &lsquo;글로우 업&rsquo;은 리센느 특유의 몽환적이고 희망찬 코러스 멜로디와 키치한 훅이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향기에 이끌려 빛을 따라 더 반짝이는 &lsquo;나&rsquo;와 &lsquo;우리&rsquo;를 기대하는 리센느의 설레는 마음을 담았다. 

올화이트 의상을 입고 무대에 나선 멤버들은 신곡 첫 무대를 맞아 몽글몽글한 분위기 속 재기발랄한 리듬에 맞춰 안무를 선보여 기분 좋은 감성을 더했다. 원이는 &ldquo;말 그대로 성장과 반짝인다는 두 가지 의미가 들어간 곡이다. 후렴구에는 &lsquo;댓댓&rsquo;이라는 반복되는 가사가 있는데 중독성이 강하다. 그 부분에 많이 집중해주시면 좋겠다&rdquo;고 귀띔했다. 또 메이는 다양한 향기 중 비누향을 택한 이유에 대해 &ldquo;과일향 등 다양한 향기를 고민하다가 비누향을 택했다. 우리의 글로우 업 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rdquo;고 다부지게 덧붙였다. K팝신 숨은 명곡맛집으로 알려진 리센느는 지난해 데뷔와 동시에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줬다. 미니 1집 &lsquo;씬드롬&rsquo;은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lsquo;2024년 베스트 K팝 앨범&rsquo;에 선정됐고, 타이틀곡 &lsquo;러브 어택&rsquo;은 미국 그래미닷컴이 발표한 &lsquo;2024년을 뜨겁게 달군 K팝 10곡&rsquo;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원이는 &ldquo;&lsquo;러브 어택&rsquo;을 상상 이상으로 대중이 좋아해주셨고 해외에서도 사랑해주셔서 빌보드, 그래미에서 다양하게 언급 됐다고 들었다. 그래서 이번 앨범이 더 중요했고, 더 열심히 준비했다&rdquo;고 말했다.

이외에도 애플뮤직&middot;샤잠 등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갈 K팝 신성으로 주목받은 이들은 K팝 아이돌 최초로 일본의 랜드마크인 도쿄타워에서 공연하는 등 이례적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일본 치바현 출신인 미나미에게는 특히 각별했던 경험이다. 미나미는 &ldquo;나도 어려서부터 도쿄타워를 많이 갔었어서, 거기서 공연을 한다는 건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너무 기뻤다&rdquo;고 말했다. 그러면서 &ldquo;이번 앨범 통해 더 많은 K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싶고, 해외에서도 공연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rdquo;는 포부를 밝혔다.데뷔 후 1년 사이 가장 크게 달라진 건 팀워크다. 미나미는 &ldquo;팀워크가 처음보다 좋아졌고, 안무 연습을 하거나 어떤 순간에도 서로가 어떻게 말할지 알고 도와주게 되는 부분이 생겼다. 그런 부분이 글로우 업 된 덕분에 이번 앨범이 더 &lsquo;글로우 업&rsquo; 하지 않을까 싶다&rdquo;고 말했다. 쇼케이스 말미, &lsquo;믿고 듣는 리센느&rsquo;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리센느. 이들은 &ldquo;노래가 기대 이상으로 잘 돼서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rdquo;며 &ldquo;반전 매력으로 더 많은 분들께 다가가겠다&rdquo;고 다부지게 덧붙였다. 

리센느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2집 &lsquo;글로우 업&rsquo;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숨은 명곡맛집’ 리센느, 비누향 ‘글로우 업’으로 글로벌 무대 노린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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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7062 float-center" data-idxno="49706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tvN ‘미스터 션샤인’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283/ian-1738744806-32938.jpg" />
<figcaption>tvN &lsquo;미스터 션샤인&rsquo;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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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2018년 방영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웰메이드 사극의 대표작으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방영 당시 화려한 영상미,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명연기가 어우러져 큰 인기를 끌었으며, 최고 시청률 18.1%를 기록하며 tvN 드라마 중에서도 역대급 성과를 거두었다.

미스터 션샤인은 구한말 의병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조선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미군이 된 유진 초이(이병헌)와 사대부 가문의 고귀한 영애이자 의병으로 활동하는 고애신(김태리)의 애절한 사랑과 희생을 그렸다. 김은숙 작가의 섬세한 대본과 이응복 감독의 연출이 만나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방영이 끝난 후에도 팬들은 시즌 2 제작을 꾸준히 요청해왔다. 그러나 현재까지 미스터 션샤인 시즌 2에 대한 공식적인 제작 발표는 없는 상태다. 기존 스토리가 완결성을 갖춘 만큼 후속작 제작이 쉽지 않다는 의견도 많다.

다만, 김은숙 작가는 이 작품을 집필하며 &ldquo;잊혀진 의병들의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rdquo;라고 밝힌 바 있어, 비슷한 시대적 배경과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 다시 제작될 가능성은 열려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도적: 칼의 소리와 같은 작품이 미스터 션샤인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도 그 연장선상으로 볼 수 있다.

또한, 2018년에는 원작 드라마를 바탕으로 한 소설 미스터 션샤인 2가 출간되기도 했다. 이 소설은 드라마 속 장면들을 더욱 깊이 있게 풀어내며 원작 팬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현재 미스터 션샤인의 후속작 소식은 없지만, 여전히 회자되는 명작으로 남아 있으며,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다시 한번 역사극을 제작할 가능성도 기대해볼 만하다. 팬들은 시즌 2가 아니더라도, 이들의 손에서 탄생할 또 다른 감동적인 시대극을 기다리고 있다.

‘미스터 션샤인’, 6년 지나도 여전한 인기…시즌 2 가능할까?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239/ian-1738743306-554176.jpg">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할리우드 3대 메이저 에이전시인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봉준호 감독, 배우 이정재와 한솥밥을 먹게 돼 눈길을 끈다.CAA는 3일(현지시각) 공식 SNS를 통해 바이든 전 대통령이 자사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CAA는 바이든 전 대통령이 부통령 퇴임 후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계약했던 곳이다.CAA는 할리우드 스타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활약하는 유명인, 스포츠 스타 등의 홍보를 담당하는 에이전시다. 국내에서는 봉준호 감독과 배우 윤여정을 비롯해 &lsquo;오징어 게임&rsquo;으로 주목받은 이정재, 정호연, 황동혁 감독, 그룹 에스파 등이 CAA를 통해 북미에 진출했다.정치인과 계약을 맺는 사례는 드물지만만 CAA는 지난 2017년 바이든 전 대통령의 회고록 &lsquo;약속해주세요, 아버지&rsquo;(Promise me, Dad)의 홍보를 맡아 8만 5000장 이상의 투어 티켓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이 인연을 이어 이번 계약도 성사됐다는 설명이다.한편 CAA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비롯해 브래드 피트, 톰 행크스, 메릴 스트립, 조지 클루니, 오타니 쇼헤이 등이 소속돼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바이든 美 전 대통령, 할리우드 에이전시 전속계약…봉준호·이정재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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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7025 float-center" data-idxno="49702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28px"><img alt="출처: 백진희 SNS"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168/ian-1738740308-508538.png" />
<figcaption>출처: 백진희 SN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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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배우 백진희가 KBS 2TV 주말드라마 &#39;진짜가 나타났다!&#39;에서 주인공 오연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 드라마는 2023년 3월부터 9월까지 방영되었으며, 백진희는 극 중 당찬 성격의 국어 강사 오연두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39;진짜가 나타났다!&#39; 종영 이후, 백진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그녀의 다음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백진희는 2023년 9월 배우 윤현민과 7년간의 공개 열애를 마무리하고 결별했다. 소속사 측은 &quot;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quot;고 전했다.

백진희는 2008년 영화 &#39;사랑해, 말순씨&#39;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39;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39;, &#39;기황후&#39;, &#39;내 딸, 금사월&#39;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39;진짜가 나타났다!&#39;를 통해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결별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백진희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백진희, '진짜가 나타났다!' 이후 근황은?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494/ian-1738763704-200732.jpg"> 배우 구성환이 재벌 아들이라는 소문을 해명했다.5일 방송된 tvN &lsquo;유 퀴즈 온 더 블럭&rsquo;에는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한 구성환과 그의 반려견 꽃분이가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구성환은 &ldquo;오해도 좀 많이 받았다. 제가 재벌 아들이라는 이야기가 있다&rdquo;며 &ldquo;우리 아버지가 건물 4채를 갖고 있고, 이주승이 살던 빌라도 아빠의 건물이라는 소문이 있었다&rdquo;고 토로했다. 이에 유재석은 &ldquo;너무 여유로워 보여서 그런 것&rdquo;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구성환은 &ldquo;저희 아버지는 작은 회사 다니시는 직장인이셨다. 한평생 일하셔서 천호동에 작은 빌라 한 채 있다. 지원을 받을 수도 없다&rdquo;며 &ldquo;저희 집이 방송에서 왜 이렇게 크게 나오는지 모르겠다. 18평이다&rdquo;라고 설명했다.한편 tvN &lsquo;유 퀴즈 온 더 블럭&rsquo;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