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그룹 하이라이트의 리더이자 배우인 윤두준이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009년 비스트(현 하이라이트)로 데뷔한 그는 음악뿐만 아니라 연기와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윤두준은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후 군 복무를 마친 뒤 2022년 ENA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 스타트업 CEO 정석 역을 맡아 4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이 작품에서 그는 현실적인 청년 창업자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 출연하며 여행지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방랑자 윤두준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에서는 일상과 여행, 요리 콘텐츠 등을 선보이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음악, 연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윤두준은 앞으로의 행보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팬들은 그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하고 있다.